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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말만 대학병원.

구질. |2009.03.26 15:10
조회 769 |추천 0

3월25일 새벽..

 

저희아빠가 택시랑 교통사고가 났었어요,,   큰사고는 아니지만, 무릎이 땅에 찍히고, 얼굴에 상처나고,,치아가 몇개 부러지고..

개인택시기사분 차를 타고 병원을 같이 이동했다는데,

동네병원을갔다가, 치과가 없어서 건대병원을 갔다가 거기도 치과가 없어서

마지막에 한양대학병원을가서 치아교정을 하고 CT촬영과 X-ray촬영을 마친뒤에 엄마랑 저랑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갔어요..

 

의사가 하는말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머리쪽에도 이상이 없다..다만 통원치료는 해야한다..그말에 집이랑 한양대병원이랑 교통편이 애매해서 통원치료는 안되니까 소견서?를 띄어달라해서 그거를 받고 택시를 타고 다시 집으로 가고있었어요..

 

병원내에서 지어준 약을 먹고 아빠는 주무셨고..

근데.

저희 이모도 예전에 교통사고가 한번 난적이 있었는데, 엄마한테 아빠 사고 난 얘기를 듣고, 막 화를 내셨다네요..  당장 입원하라고.. 옷에도 피가 많이 묻어있었고, 걷는것도 힘든데. 무슨 집에있냐고. 당장 병원가서 다시 검사 받으라고..

 

전 그때 멀리나와있어서 병원을 같이 가진 못하고 엄마랑 통화하면서 얘길 듣고 밤에 병원을 찾아가서 아빠 말을 들어보니, 너무 얼탱이가 없더라구요.

 

전치8주. 무릎에는 금이가있었고..

치아는 치과를 다시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아는거고..

급한건 치아가 아니고 무릎이니, 오늘내일 다시 치과는 가시는거고..

 

병원을 가봤더니..얼굴을 그래요. 상처가났으니. 치아도 교정했으니 부어있는것도 알겠는데. 깁스를 하고 누워있는 아빠를 보니. 너무 화가나더라고요.

 

대학병원이라는대서 어떻게 금이간걸 확인을 못할수가 있어요??

담당의사랑 통화를 했더니..그 의사말이 너무 화가났었어요.

 

"우리쪽에선 촬영을 다 마쳤고, 아버님같은경우는 늦게 확인된케이스라고,,

여기서(대학병원) 촬열했을때 이상이 없었는데 그걸 우리쪽에서 어떻게 해줄수 있는게 아니않냐"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듣기론 교통사고가 나면 우선은 입원을 해서 경과를 지켜보고 퇴원을 해주던지 말던지 한다던데.. 아프다고,,아프다고했던 환자를 집에 돌려보내고 통원치료 하라는 자체가 생각해 보디 더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큰 대학병원에서 무릎에 금이간걸 확인을 못했다는게..

물론 보험처리가 되서 우리가 돈 낸건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혼자 독학해서 의사가 된건 아닐텐데..

 

 

 

 


한양대학병원.말만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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