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됐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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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 톡을 즐겨보는 25살 청년입니다
몇일전에 옛날사진을 보는데....
이건 뭐; 제 모습이 한마리의 몬스터(?)로 보이는겁니다
뭐... 지금도 오크지만 옛날엔 오우거정도 됐던거 같아요 ㅋㅋㅋ
너무 웃겨서 후배한테 몇장 보여줬더니...;
네이트 판에 올려보자고 보채서 ㅋㅋ
톡커님들과의 웃음도 공유할겸ㅋ 올리게 됐습니다.
20살때 86kg... 고등학교 졸업사진입니다ㅋ
촌스럽기도 하고-_- 이때 모습은 음.. 교수님을 연상시키는...-_-;
(실제로 대학와서 친구가 저를 보고 교수인줄 알았답니다.;;)
이때가 23살때의 제 모습입니다 ㅋ
98kg에 육박하는 엄청난... 몬스터의 압박;
정말 이때는 몰랐는데;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바깥세상을 돌아다니고(던전에나 짱박히지..ㅋㅋ)
친구들이 제 곁에 붙어있었는지 ㅋㅋㅋㅋ
24살 접어들면서.. 살을 빼야지 결심을 하고
우선 식사량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아침을 한끼먹고 점심 겸 저녁으로 간단한 간식을 먹었죠.
배고프면 물먹고 ㅋㅋㅋㅋ
그리고 하루에 30분정도씩 조깅하고
버스타고 갈 거리를 일부러 걸어다니고 ㅋㅋ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
현재 모습입니다..70kgㅎㅎ
28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ㅋㅋ
살 빼고나서..ㅋ 연락 끊었던 친구들 만났을땐
3초간 못알아보기도 하고 ㅋㅋㅋ
몇일전엔 술집을 가서 민증 검사를 하는데
알바하시는분이 주민번호를 외워보라고 하고
몇초간 빤히 쳐다보고 가시더니
점장님이 오시는거에요 ㅋㅋㅋㅋ
민증사진이 옛날꺼라.. 살빠져서 그렇다고..-_-;
얼굴보면 20살 넘은거 모르시겠냐고...(ㅋㅋ;;;)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이 있네요 ㅎ
24살먹도록 못해봤던 연애도 해보고..(역시 차였지만ㅋㅋ)
지금 다이어트중이신 분들 이 글 읽으시고
조금이나마 힘내셨으면 하구요 ㅎㅎ
단기간에 무리해서 뺄려고 하기 보다는
저처럼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