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저랑 사귄지 이제곧3년째가 되가네요...
7살차이..오빤34살..전그아래..
오빠네댁에선 거의절 며느리로 받아주시고 정말 우리집식구처럼 잘대해주십니다..
만난지 3년이나 되어가니...결혼얘기는 벌써부터 나왔었구요..
하지만..저희엄마아빠....완강한 반대로 너무힘듭니다..
아예 대놓고 결혼하겠다는 말이 무서워서 입에서 맴돌뿐..나오질않네요.
저도 얼른 결혼해서 안정을 찾고 싶거든요...
저,오빠 너무 사랑하고..얼른 결혼하려고는 하는데...힘드네요..
저희집반대이유는 먼저 저희 집안이 많이 기울어져서.. 아빠가 일을 안하고계십니다..
그러기에 첫쨰인 제가 돈을 더 대주기를 원하세요..직장3년차인 전 많이는 아니여도 몇푼씩 대주고 있거든여...그래서 30살넘어서 가기를 원하세요..
또 저희 엄마,독실한 크리스챤입니다...절대적으로 교회다니는 사람과 결혼하길 원하시기에.. 천주교인 오빠를 남친으로 인정을 안하네요..
처음에.. 워낙 저희집이 보수적이여서 이성과의 만남도 허락하지 않는곳이였어요.
오빠를 만나는걸 안 저희엄마 ,, 아는분이 오빠네 회사분이여서..그분께 욕하며 목잘라놓겠다고(회사) .정말 심한말까지하며 오빨 힘들게 했죠...
오빤 많이 힘들어했고...전너무 맘이 찢어졌습니다....만남을 극도로 부인했던 엄마..
하지만 지금은 만남은 인정하시고.. 결혼얘기 이제 엄두가 안나네요..어떤 난관이 부딪힐지... 지금도 만남을 썩히 내켜하진 않으셔서 만나고온다고 얘기는 일부로는 안해요...
정말 지금도 힘듭니다..언젠가는 우리집에 찾아와야하는데..솔직히 저..오빠 저희아빠한테 맞을까봐 겁도나고,.반대가 정말 심할것같아서 무섭네요..(저희아빠가 성격이 정말완강합니다) 언젠가는 내색안하던 오빠가 약을먹는다고..그것도 신경안정제.. 그말에 정말 눈물이 한없이 흘렀던것 같습니다..항상 안쓰럽고 미얀하네요..
저도 성격이 집에선 무뚝뚝하고 말도 잘안해요..아빠랑관계도 소원하고.. 그러니 절 더미워하네요. 애교도 못부리고.. 저또한 아빠가 집안에서 손지검하고.사업,주식.실패등으로
엄마속을 정말 썩여서그런지..정말 밉거든요..
이런상황에 제가 정말 어떻게해야하는지...오빠가 저희집에서 인정받을려면..
직접 저희집에 닥쳐서 와야할까요..아니면..관상우도 장모님꼐 편지라도 썻다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저희집이 우선 인정을 해야하는데....저랑 비슷한 상황분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