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영주에 있는 모 대학에 발령을 받아서 왔지여..
행정조교로요.. 기안문 작성하구 할려면 도장이 필요해서 3월 초에 학교앞 열쇠&도장가게에 고무인과 인장을 파달라구 맡겼지요. 고무인 2만원, 인장 만오천원 해서 삼만원인데 일단 제돈으로 2만원 선금주고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선금 영수증요. 원래 그냥 영수증과 계좌번호 받아서 서류 작성해서 제출하면 학교에서 돈을 지불하는데, 첨이라 잘 몰라서 제돈으로 선금을 줬던거죠..
도장을 찾고 영수증 먼저 받아서 학교에 서류 제출했습니다.(15일) 돈 지불해달라구요..(영수증에 그 열쇠가게 아저씨 계좌번호도 적어왔음.)
비고란에 제이름표시해서 전 당연히 제 통장으로 돈이 들어올줄 알고...
서류 올린 후 가서 나머지 돈을 드렸습니다. 모 학교에서도 많이 거래하는 곳이라서 모 걍 아무생각없이 나머지 잔금 치른거 영수증 안받고 왔습니다. 물론 혹시나 싶어서 학교에서 돈이 그 열쇠가게 아저씨 통장으로 돈이 들어오면 돈 다시 돌려달라구 얘기했구 그아자찌 그런다구 했습니다. 전화번호도 남기고 왔구요...
통장으로 돈이 들어올때가 되었는데도 돈이 안들어오길래, 경리과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영수증에 계좌번호가 있어서 그쪽으로 3월 31일날 돈을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13일) 열쇠가게 가서 아저씨한테 말씀드렸더니, 자기는 선금 받은 기억밖에 없다고 , 일케 와서 우기면 어떻게 하냐구, 글구 3월초에 도장 팠는데 31일날 돈을 주냐구....
아예 딱 잘라서 말을 하는데...정말 미치겠더이다...
선금 영수증은 있었지만, 나중에 잔금 치른 영수증은 없으니까 우기시는건지....ㅜ.ㅜ
계속 얘기해두 말이 안통할것 같아서 걍 그럼 선금 달라구 하구 나왔네요...
그치만 넘 억울해용 ㅜ.ㅜ 난 진짜루 돈 다 줬는데 받은 기억이 없다구.. 안줬다구 우기니까...
만오천원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래두 기분 상당히 나쁘네요...
우띠~~~
다신 그 열쇠&도장가게 가지 말아야지
아궁 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