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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 이런말은 좀..

화나 |2009.04.01 19:57
조회 623 |추천 0

내가 왜 예전엔 다 참고 만났는지 모르겠다..

 

이젠 짜증밖에 안난다..

 

니가 무섭다...

 

만날땐 마냥 좋고 너 없으면 안된다등.. 듣기 좋은 소린 다 하더니

헤어질때 저런 얘기 하면서 .. 더 화가 나는건

헤어지고 난 후 문자로.. 일부러 더 독하게했다... 이래야 니가 빨리 잊으니까..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하는지..

 

헤어질때 들었던 얘기들.. 생각하면 가끔 욕도 나오네요..

근데... 근데..... 그런 미움은 잠시뿐...

잘려고 누우면 뺨위로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요..

마지막으로 들은 모진 말들이.. 백프로 진심은 아닐거라고..

그렇게 나한테만 사랑줬던 사람이니까..

그렇게 예의 없는 사람은 아니니까..

한번쯤은.. 기회를 주겠죠..

 

마지막 문자들 지우기 시러서.. 뒤에 들어오는 문자 매일 지우는것도

얼마나 힘든지 알아..?

왜그렇게 좋은 추억만 남겨주고 날 차버렸는지..

잊을래도 나쁜 기억이 하나도 없는데.. ㅜㅜ

날 너무 괴롭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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