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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결혼하자고하는말....진심????

쭈니어 |2004.04.17 01:38
조회 473 |추천 0

맨날...남이쓴거 읽기만하다가....제가 올릴라니깐...좀 어색하네여..

오늘은 제 여자친구 애기좀 해볼까합니다...^^

저랑 제 여자친구는 만난지는 대략...2년 정도 되구요...

중간에 한번 사귀었다가...헤어졌는데....

제가 그때 실수하는 바람에....지금은 다시 사귀고 있고요..^^

다시 사귈땐 첨엔 좋았어요...남들처럼 전화로얘기하구....

참고로 제가 지금 객지에 나가 있어서....여자친구를 자주 못만납니다...

그러다가....한 한달정도...여자친구가 연락을 안받더군요.....

그러서 전 그냥 기다렸죠....^^사실은...기다린게 아니구....자포자기한거였지만...

하지만...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다시 연락을 하더군요...^^인간승리

근데 요즘 이상해요.....

메신져를 믿는건 아니지만....제가 지금 있는곳이...인터넷환경이 아주 열악한 곳이라서.......

메신져에 아주 가끔 들어갑니다....근데 어느날 여자친구 별명이 바뀌었더군요....

X월 XX일...홍홍...이렇게요.....그날은 별날도아닌데....???그냥 전 별생각없이 넘어갔구요....

그러다가...다시 들어가보네..또 결혼한다구....적혀 있데요....

진짜루 돌아가시는 줄았았습니다.....

평소같으면...넘어가겟지만...요즘...혼수준비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결혼할 단계는 아님다.....

새집으로 이사간다고...한참 혼수보러다녔습니다....

완벽한 알리바이죠.....

그래서 저도 메신져 별명을 바꾸엇구요....

그랬더니...전화오고 난리났습니다.....근데....그날...전화를 숙소에두고 갔습니다..

휴대전화....숙소에 잘 놔두고 나옵니다....

솔직히 전 지금 반신반의합니다....

그러면서....요즘 만나면...결혼하고 싶다고합니니다....

3년후에 결혼하자고 하면서....

같은 여자입장에서 얘기해주세요....여자가 결혼하고 싶다고한다면....그말이 진심인지....

전 지금까지 여자들한테 거의 이용만 당해서 그런지 몰라도....

쉽게 믿어 지지가 않네요...과연 제 여친의 이말을 믿어야 할지...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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