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데 글써보는게 처음이라 내용이 뒤죽박죽 이여도 이해해 주세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충남에 모 학교에 다니고 있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입니다.
제목에도 말했듯이 제가 키가 159cm에 61kg입니다.
게다가 심각한 하체 비만입니다.
학교에서는 교복 치마를 입고 있으니까 별로 티가 안나나봐요
애들이 제가 60kg 넘는다고 하면 많이 놀랄정도로
윗옷은 동생(키는 저보다 한 0.5cm 크고 몸무게 46kg )껄 입어도 맞는 편인데
바지는 사이즈 30 이하로 못사본지 몇년은 된듯 싶어요
몇달전에 한 12월쯤이였나 시내에 옷을 사러 갔는데
허벅지가 저보다 두꺼운 사람은..찾아볼수 없더군요
원래 몸무게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었는데..그때부터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자꾸 허벅지가 의식되고..자신감도 많이 없어지고
그 이후로 방학때도 다이어트 결심을 했었는데
방학이라 규칙적인 생활이 안되더라구요
아침 점심 저녁 먹는 시간도 매일 매일 다르고
간식은 눈에 보이는 족족 먹게되고
결국 2~3주 정도 하다가 포기 하고 말았죠
2학년이 되서 학교도 다니고 학교는 매일 급식 시간이 똑같으니까
이제 좀 규칙적인 생활도 되겠다 다시 다이어트 결심을 하고
3월16일 부터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제 식습관 부터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밥을 잘 씹지도 않고 엄청나게 빨리 밥을 먹던 편 (한끼에 5분~7분) 이였는데
천천히 꼭꼭 씹어 가면서 20분에서 25분정도 식사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간식을 손도 안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하루의 식단은 아침 점심 저녁 야식 이였던 제가
아침,점심,저녁 이렇게 세끼만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 한잔은 꼭 마시구요
아침은 밥 반공기랑 두유 하나 사과 반쪽 이렇게 먹고 있구요
점심과 저녁은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을 먹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편식을 줄여 나가고 있어요
고기를 엄청 좋아하고 야채는 별로 안좋아해서
학교에서 나오는 브로컬리?랑 청경채 같은
야채는 먹지도 안았는데 요새는 야채도 잘 먹고 있어요!
야자를 10시 넘어서 까지 하는 학교인데다가
학교에 끝나면 독서실에가서 1~2시까지 공부하다가 집에가서
제대로된 운동은 하지 못하고 있구요
자기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이랑
만보기 차고 점심시간하고 저녁시간에 열심히 학교안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2주쯤 하니까 3kg정도 빠지더라구요
근데 주변에서나 인터넷 에서나 식단조절 하면
그정도는 쉽게 빠졌다 쪗다 하는 살이라고 하더군요.....
여기까지 제 다이어트 방법이었습니다.
제가 목표 몸무게가 48kg인데
제 다이어트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고 새로운 방법을 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단기간에 살빼는게 아니구요
1년이 걸리고 2년이 걸려도 좋으니까 천천히 조금씩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경험 많으 신 분들의 좋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여기까지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