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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바지에오줌쌌어요..

휴학.. |2009.04.05 01:44
조회 7,601 |추천 1

 

 

 

아.. 시작할게요..

 

저는 톡에 웃고살던 이제 대학2년차에 접어들고있는  21살입니다

 

톡보고 웃을 줄만 알았지 제가 이런일을 겪고 쓸진 몰랏네요 크

 

이 웃지못할 일은 불과 이틀전에 일어난 일이에요  아돌아가고싶다..

 

 

 

요즘 한참 자격증 준비때문에 학교에 남아 공부하고있던 때에

 

교수님께서 1학년들하구 친목도모겸 밥 한끼 하신다고

 

저희 학교에 남았던 몇몇도  초대하셨어요

 

처음엔 좋았죠..

 

 그냥 어린 꽃돌이들하고 고기싸먹고 술몇잔 기울이면서

 

화기애애 했으니깐요

 

한 2시간후에 교수님과 조교님들은 다른 모임에 가신다구 가시고

 

저희끼리 2차 노래방에 갔어요

 

(그때까진 완전멀쩡해서 집가서 츄리닝까지 갈아입고 왔는데...)

 

가서 흔들고 놀다가

 

3차로 학교앞 술집으로 옮겼죠

 

근데 거기서.. 축구를 하고 나온 과 오빠들을 만난거에요

 

한 10댓명?

 

그때부터 술판은 커지기 시작했고 술을 들이붓기시작했어요

 

아따 꽃돌이들이 있어선가 취하지도 않고 그날따가 술이 술술들어가더라구요..

 

먹고 또 먹었죠

 

 

그러다 일은 4차때 벌어졌어요...

 

3차나와서 걸어다닐땐 몰랐는데  저도 모르게 취해있었나봐요

 

4차때 자리잡고 앉아서 소주 1잔 들이킨거 생각나요

 

그리곤.. 필름 아웃

 

 

 

다음날 시끌벅적해서 일어나보니 친구들 원룸이더군요..

 

그때 들었어요

 

갑자기 취해서 자다가  (저는 취하면 자는게 버릇이에요)

 

(아 곱게 쳐잘것이지)

 

애들 잠깐 딴짓하는 사이에 혼자서 막 벽을 짚더니 화장실은 오른쪽인데..

 

그래요 왼쪽으로 가서 바지를 내릴듯말듯하더니 의자에 앉아서 오줌을 싸더랍니다

 

아 소리가 뭔 폭포수처럼... 콸콸낫다는디

 

애들이 왔을땐 이미 바지에 다 엎질러있엇꼬

이케요 ...

 

그래요 친구들만 봣으면 괜찮은데 제가 하필 좋게 생각하는 오빠가.. (몸이좋아요).

 

아 봤대요

 

친구가 오빠한테 이해하라고 취해서 이러니까 오빠도 쿨하게 잊는다고햇다는데

 

잊혀져요? 

아니 난 생각도안나는데

 

그런일이 있었다니깐 다음날 아... 방광을 찢어버리고 싶더군요

 

그리곤 집에 와서 샤워까지하고 머리까지 깜고 속옷까지 빨아놓고

 

잣대요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멍해지는 시간이 많아요...

 

다행히 다음날 저희 축구시합때문에 수업을 안했지만

 

운동장에서 출첵한단말에 뭔 용기였는지 출첵만 하고 오자해서

 

아무것도생각안나는척 좀 숨어서 갓는데 (어차피 주말지나면보게되니깐..)



 

눈치없는 호구같은어떤놈이 제 이름을 부르면서 괜찮냐고 하더군요 운동장에서

그것도 소리를 고래고래

 

저 썬팅찐하게된 친구차 들어가서 그 오빠 갈때까지 안나왔어요

 

아.... 그리고 다리까지 저네요 .. 넘어져서 인대까지 놀래가꼬는

 

아 저 어떻하죠 지금은 주말이에요 근데 월요일날엔 좁은 강의실안에서 얼굴볼텐데..

 

아 그래도 똥보단 낫죠?

 

아 오줌싼상태로 과오빠차타고 원룸왓다는데

 

시트에서 찌른내난다고 하면 뭐라고 하죠

 

저,, 악플이라도 좋아요 위로좀해주세요.... 웃고싶네요 지금

 

아 학창시절 추억이라고 생각할까요?

 

또술이생각나네요 미친사람처럼.. 아 많이써서 죄송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의 준비하고 리플보러올게요.... ㅃㅃ..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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