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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일본 전 국가대표선수 토다 가즈유키 영입

조의선인 |2009.04.06 23:05
조회 280 |추천 0

 

[엑스포츠뉴스 2009-04-01]

경남FC는 지난 시즌 J리그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형 미드필더 토다 카즈유키(31)를 영입했다.

토다 카즈유키는 1996년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데뷔한 베테랑으로 J리그 통산 292경기 출전하여 5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일본 국가대표팀에서도 20경기에 출전하여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다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을 16강에 올려놓은 주역으로 월드컵에서 활약한 덕분에 이영표가 뛰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토튼햄 핫스퍼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으며, 네덜란드 정규리그 아도 덴 하그에서도 뛰는 등 일본과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을 했다.

토다 선수는 힘있는 터프한 경기 스타일로 한국 축구에 잘 어울리는 일본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인 역시 한국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며 벌써부터 한국어 습득에 노력하는 등 한국 생활과 축구에 무난히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FC 역시 토다의 가세로 미드필더가 더욱 강화될 수 있게되었고, 특히 수비에 많은 안정을 가져 올 수 있게 되었다.

토다 카즈유키는 일본 선수로는 한국에 진출한 네번째이며, 강원FC 오하라 마사히로와 함께 올시즌 K 리그에서 뛰는 두 번째 선수가 된다.

조광래감독은 “토다가 K리그에서 뛰고 싶은 의지가 강하고 몸 싸움에도 능해 토다의 영입으로 우리팀이 좀 더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할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토다는 전 국가대표선수인 안정환·조재진·최태욱 등과도 친한 사이이다.

토다는 빠르면 오는 22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부터 투입될 예정이다.

경남은 현재 인디오와 호제리오 두 명의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 쿼터에 해당하는 토다의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한명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엑스포츠뉴스 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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