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몇일전 모처럼 술을 마시러 갔당...
훔~~모처럼이 아니라 늘 가는건가...??
암튼 닭갈빈가 뭐신가를 먹으러 갔다네..
따뿌는 안주보단 오로지 술인 관계로 안주는 뭐신지 격 못한다는...
친구넘들이랑 같이 갔는데 한넘이 가자 마자 화장실을 간다네..
가라 이넘아...
그리구 술을 시키고 조금 있다
화장실 간 친구 넘한테 걸려오는 전화...
끙~~ 야~~ 화장지 읍다...끄응~~
좀 가져다 줘라...끄응~~~
훔~~알따...
내가 누구냐...??
날 믿고 전화한 이넘은 진짜 바보당 아님 미틴거든가....캬캬캬캬캬캬캬
주인 아줌마에게 아줌마 신문 없어요...???
저기 있는데...
넹...
캬캬캬캬캬캬캬
: 야 어디있냐...???
:으~~응 두번째...
: 그냐??? 받아라....
:헉!!뭐여 이게...???
:아줌마가 휴지가 없단다 그걸로 해결해라...캬캬캬캬캬캬캬
나 간다...
: 야~~야~~이런 신문지 가지고 어케 하라고...???
캬캬캬캬캬캬 걍 더망 나왔쥐..
잘 구긴 신문지 하나가 열 화장지 안부러운 법이거든...
캬캬캬캬캬캬캬
암튼 뭐 찢어 진다느니...
안 닦긴 다느니...
하는 친구넘의 말을 뒤로한채 돌아왔쥐...캬캬캬캬캬캬
나중에 그넘 표정이 압권이였다는...
어그적 거리며...



ㅋㅋㅋ
어케 표현이 안돼는 그넘 표정이...
캬캬캬캬캬캬캬캬
나두 날 안믿는데...
나를 믿다니...바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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