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분들 글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좋은 충고를 하시는 분도 있으셨고 무조건 뭐라고 하신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더 잘되라고 말씀하신거니 화안낼께요.^^ 이제는 아껴쓰고 살겠습니다.
저는 오늘 부산에 갑니다. 이쁜 와이프랑요. 흥청망청 돈쓰고 즐기면서 살던
삶을 반성도 할겸 이제부터라도 잘해보자는 의미로 (딱 100만원만 쓰고^^)
화끈하게 놀다 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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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다녀와서 좋은 에피소드 있으면 더 올릴께요~!
저희는 오늘 누구나 좋아하는 금요일 부산으로 회먹으로 고고씽합니다.
여기 오셨던 모든분들도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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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결혼한 평범한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월급 세후 겨우 240만원입니다. 이걸로 부부라는 가족을 이루고 살기 힘드네요.
둘이 맞벌이를 하지만 합쳐봐야 고작 460만원정도 ㅡㅡ;
대출받은 이자(15만원)내고, 외식, 옷사고, 여가생활 조금 하는데
카드값만 200가까이 ㅡㅡ;
이거 이래서 어떻게 살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다들 어떻게 돈 관리하시나요??
회사는 너무 편하고 별로 할일도 없는 직업이지만 월급이 너무 적어서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이제 경력 1년 6개월정도라서 그런가라고 생각해봤지만
10년후에 제 연봉을 대충 짐작해보면 겨우 6000정도 ㅡㅡ;
아 막막합니다. 빨리 남들 사는만큼 벌고 쓰고 싶은데 벌리는건 하나도 없고...
그날 벌어 그날 쓰는정도 수준으로만 생활하는 현실이 너무 힘듭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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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욕먹을려고 쓴글이 아닌데 다들 욕만하시네요.
그럼 첨부해서 더 말하겠습니다.
이제 좀 더 지내면 아이도 낳고 길러야하고 아직 번듯한 집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카드값이 200넘은 사람들이 대부분 아닌가요. 왜 댓글 다는 사람들만
많이 쓴다고 하시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군요.
저희 회사분들도 대부분 200이상씩 쓰시거든요. 당연히 그정도는 드는건데
다들 결혼을 안해보셔서 그런건가 글쓴 내가 위로 받자고 썼는데 더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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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해하시길래 적습니다. 저는 남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