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톡을 즐겨보는 24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평소에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어서 부담없는 인터넷쇼핑몰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 정말 억울한 일이 있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ㅠㅠ
평소 자주 애용하던 쇼핑몰 대신 요즘 한창 광고하는 쇼핑몰을 통해 원피스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맬리* 라는 곳에서 베이지색 라운드넥 공단 원피스를 주문하고
들뜬 마음으로 택배를 기다렸던 저는 택배가 오자 우선 원피스를 입어보았습니다.
사이즈가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요.
다행히 사이즈는 맞았고 치마길이가 조금 짧다 싶어 수선을 하려고 벗는 순간!
치마 뒷쪽에 기름이 덕지덕지 묻어 있고 커터칼로 순간 스친듯이 한줄로 쭈욱
올이 나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택배를 받자마자 이 사실을 확인했고 교환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전화가 오더니
입어봤죠?
이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네"이랬더니
한 번 입어본 건 절대 교환 반품이 불가능해요
라고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사이즈를 보려고 한 번 거울 앞에서 입은 건 맞지만 하자품이 왔는데도
교환도 불가능한가요?
했는데 자기네는 절대!! 100% 하자품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 흠집과 기름은
다 제가 만든거라네요... 하........
제가... 당장 출근할 때 입고 가야할 옷을 왜 굳이 칼로 흠집을 내고 기름을 묻혔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어떻게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 그 쪽에서 100% 정상품만 배송될 수 있냐
하니까 아무튼 그렇답니다. 무조건 그렇답니다
무조건 제가 흠집을 내고 기름을 묻혔답니다.
그러므로 제게 다시 그 원피스를 배송해주겠대요 그 하자품 그대로..
그래서 제가 중계쇼핑사이트 고객센터를 통해서 해결하자니까 그것도 안된다고
절대 교환 배송이 안된다는거에요
하.. 정말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 거래에서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ㅠㅠ
이 사람들 말이 맞는겁니까?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