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 그래 그럴줄 알았어 한대만 더맞고 끝내자.
나 : !!!!!!!!!!!!!!!!!!!!!!!!!!!!!!!!!!!!!!!!
..................................................................
저는 그녀의 심정을 이해했습니다.
이미 실신직전의 저는 더이상 저항할힘도 없었습니다.
격투기라면 심판이 있었다면..............
여친의 마무리 사커킥 포즈가 눈에 스칩니다...
이대로 끝인가............ ^_^.......하.........
?? : HEY!!!!!!!!!!!!!!!!!!STOP!!!!!!!!!!!!!!
여친 : 아놔 쪽팔려 ㅅㅂ
후다다다다닥 !!!!!!!!!!!!!!!1
어? 갑자기 어디론가 급하게 사라지는여친.
?? : 괜찮아?
나 : 어 제임스? ㅡ_ㅠ.......;;;
몇달전 한국에 출장온 영국친구제임스, 친구라지만 26살의형 ^_^...한국말도곧잘한다.
일요일마다 조기축구나가는데, 어느날 혼자운동장에서 외국인혼자 볼차길래
내가 같이차자고했던..그이후 난 등번호 10번을그에게 뺐겼고, 교체출장이 잦아짐.
그러나..그는 우리팀의 용병 스트라이커로 맹활약,. (12경기29골) 나:(34경기8골)
덕분에 우리팀은 지역최강의팀으로 거듭났다.
제임스 : 왜그래 ? 무슨일이쥐? 저여자 크레이지? fnslndgefwenigeq??G?G???
나 : 아냐...어쨋든고마워 집에가?
제임스 : 웅 , 그렇지만, 걸을수있어?
나 : 끄덕없어 그냥 신경쓰지마 ㅠ
집에가는길.. 주택가다.. 제임스는 우리집에서 불과2분여거리..
제임스 : 안느 (안정환) 팀 바꿨쥐~
나 : 훗 그래 ?난몰라 요즘안봐서
제임스 : 그런데말이쥐 너와 안느 같은한국인. 왜그렇게 다르게 생긴거쥐?
나 : .................
나 : 너와 베컴.
제임스 : ㅡㅡ!!!!!!!!!!!!!!!!!!!!!! FUCK!!!!!!!!!!!!!!!!!!
집으로돌아온저는 통증있는몸을 이끌고 잠들었습니다.
휴 내일이면, 전화해서 잘풀어야지 하는맘으로........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갔습니다.
4탄에서 계속
(7탄완결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