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래요..
저의 엄마는 청각장애지 1급이십니다. 수화도 못하시고 입모양만으로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습니다. 수화를 안배우시고 발성연 하시어 말은하시곤 하시는데
저말고는 다른사람은 전혀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제 아빠와는 4살때 엄마랑 이혼 했구요. 줄곧 엄마와 단둘이 살았습니다.
문제는 엄마가 2년전 어떤 하반신불구 휠체어타고다니시는 남자분을 만났습니다.
만난지얼마안되 둘이같이 나가 사시구요
나이도 저희 엄마보다 12살 아래입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저희 외할머니, 그러니깐 엄마의 엄마입니다.
저희 외할머니는 줄곧 니네엄마 불쌍하다고 할머니 죽을때 꼭 데려간다고..
불쌍한 너네 엄마. 너밖에 책임질사람 없다고...입에 버릇처럼 달고 살았습니다.
엄마의 이름으로 분양권을 15년전에 분양을 받아. 할머니가 줄곧 아파트청약대출금과 이자를 갚아오셨습니다. 2005년도 되서야 이제 저희 아파트가 됐네요
엄마 늙으면 이 할머니도 없을텐데 엄마 편히 살으라구요.
장애인딸을 놔두고 돌아가시는게 한이 되셨는 분입니다.
엄마 만나는 그사람이 할머니에게 개인택시 하고싶다는둥. 복권방을 차리고 싶다는둥
속내를 들어내여. 할머니는 이상하다며 아파트 등기권을 저에게 넘겨주셨습니다.
이당시 엄마에게 그 사람 그만만나라고 했는데도 벌써 이미 늦었습니다. 소용없었구요
아파트는 엄마꺼지만. 엄마가 장애인이고 관리할 능력이 안되었기때문에 할머니가 관리를 하고있었던거죠.
2007년 5월경 아파트는 제 명의로 됐습니다. 옮기는데도 천만원정도 들었구요.
근데 어느날 부터 엄마가 아파트 엄마한테 넘기라고 매일 말씀하셨고....
그뒤에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당신 늙어서.사위랑 딸이랑 당신 내팽겨치면 어떻게... 그거라도 가지고 있어야지.."
"다 늙어서 당신 무슨 손녀를 봐주고그래.. 몸도 늙어가면서.. 나랑 행복하게 살자고.."
이러해서 엄마가 저희 딸을 6개월정도봐주시다가 집을 나가버리셨습니다.
저는 결혼한 5세여아를둔 엄마입니다.
집을 나가셨기보다 식당으로 간거죠.
그사람 식당이하나 있더군요 곰탕집.. 직원들을 굴려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엄마를 그리 끌어드린거죠... 외곽쪽에 위치해있는 가든이라 사람이 드문드문 있는 식당이예요..
엄마가 가자마자 종업원들을 자르고 엄마혼자 주방이며 서빙이 다 시켜먹고 잇더군요
저랑 신랑이랑 식당가서 엎고온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떻게 이런사람을 일을 시키냐구요...
손님이 물을 달라고하면 들어서 물을 가져다 줄수있나.... 주문서도 종이에 적어 받고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버스로 1시간이 걸리는 식당을 왔다갔다 하셨습니다.
모녀를 식당에서 부려먹은거죠... 식당을 엎어보기도 하고 욕하기도 하고 많이 싸웠습니다
엄마가 불쌍해서요... 엄마가 너무 완강했기때문에 딸인 저도 신랑도 당사자인 엄마도
엄마를 끌고 나오질 못했어요.. 너무 혼자 외롭게 사셨기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엄마는 딸인 저보다 그 사람을 더더욱 신뢰하고 믿고 있구요... 제말은 엄마에게
먹히지도 들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이사람 불법으로 렌트카 하고있는데 신고해서 밥줄도 끊어놓고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그사람때문에 엄마와 전 원고와 피고로 법정에 서게됐습니다.
엄마한테 넘겨주면 그사람이 챙겨먹을께 분명한데 말입니다.
지금도 그사람 업고다니고 밥이며 빨래며 완전 뒷바라지 수준입니다.
4일전에 소장이 날라와 한달내에 답변서를 제출해야됩니다. 변호사를 사야되는지
말아야되는 이대로 넘겨줘야하는건지...소장에는 사위가 감금.폭행하고
저랑 할머니랑 짜고 아파트를 뺏어갔다고 날라왔네요.. 소장은 자기네 입장에서 쓰는거라지만 너무 터무니 없습니다.
엄마는 청각장애인이기때문에 정신적 연령이 낮습니다... 그사람때문에 자기 딸이랑 돈들여가며 싸우는거 하며...사이가 멀어진다는걸 잘 파악을 못하십니다..
오로지하나 아파트 명의를 넘겨받아야된다는거 ...
답답합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