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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당신께 (5)

예쁜왕비 |2004.04.22 19:44
조회 899 |추천 0

오늘은 날씨가 내마음을 가라안게 만드는군요

비가 잠간와서 온 대지가 깨긋해 졌어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건만  내 마음은  겨울이네여

이런날은 당신이 더많이 보고싶어지는 날이거든여

몇칠전 아버님 제사 잘 지내드렸어여 당신 걱정 많이햇지여....

당신이 없어도 내 정성껏 음식 장만해서  지냈어여  당신 동생들도 오고여 당신의 빈자리가 참 많이 느껴졌어여 당신이 있엇으면 고스돕도치고 화기애해 했을텐데.......

그런 시간들이 점점 없어지네여

당신이 없어 혼자라는 생각이 들때면 눈물이 앞을가려여

요즘 내가 편히 지내지 못하거든여  그래서인지 당신 영정사진보면  우울해보여서 속상해여

내가 편안할때 보면 웃는얼굴인데 요즘은 안그러내여

몇일전에 내꿈속에 와서 평상시 전화하듯  뭐하고잇어,밥은먹었어,힘들면 쉬었다해,저녁에봐 사랑해 하고 가서 또 얼마나 울엇는지몰라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서 ......

당신두 하늘나라에 가서두  예쁜왕비를 못잊고 이렇게 꿈속에 와주니 고마워 당신 말대로 우린 금술이 너무 좋아 하느님이 먼저 데려가신거 같아 질투하셨나봐

이아이디도 당신이 만들어 준거잔아

안잊었지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돼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해

당신위해 늘 기도는 하고 있어

여보 !

나 자랑할거 있어

장농면허에서 탈출하고 있거든  도로 연수중이야 할만하네

요즘은 직장생활을 해도 운전이 필수가 되어버렸어 당신없는 2년동안 참많이 변했지.....

당신이 많이 도와주어야돼

친구들이 기득하고 대견스럽대 아무것도 못 하는 공주인줄 알았는데 닥치는대로 다한다고.....

그래도  당신이 컴퓨터도 가르쳐주고 게임도 가르쳐주어서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볼수있게 인터넷에 글도 올리네  여보 정말 고마워 가금씩 고스돕도 쳐

당신하고 추억거리 참 많은데 ......

우린 결혼해서 당신이 하늘나라로 가는날 까지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해

서로 힘들때 위로해줄줄 알알던 우리였잔아

당신하고 18년동안 살면서 정말 행복했고 우리가족을 위해 희생한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여

하늘나라에서 우리 아이들 원하는고등학교에 가고 ,원하는 대학에 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여

당신은 도와줄거라 믿어여

또한번 약속하지만  난 일편단심 민들레라느것 단하나의사랑 이말 잊지말아요

내 목숨 다하는날 까지 살다가 당신곁으로 갈께여

때로는 힘이 들다가도  남편이 있어도 있으나마나 한 사람 보면  그래도 난 행복한거구나 생각하고 살아여 우리 두 아들이 당신목 까지 잘 해준다고 하니 희망을 갖고 살꺼예여

그러니 당신도 너무 걱정 말아여

여보! 다음에 또 쓸께여

그때까지 잘지내여.....

하늘나라에 있는 보고싶은왕자님께  땅에서 보고싶어하는 예쁜왕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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