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경조사때마다 속 뒤집는 시아주버님 여자친구

막내며느리 |2009.04.17 10:16
조회 11,304 |추천 0

결혼한지 이제 4개월에 접어든 2남 1녀 중 27살 막내 며느리입니다.

 

아주버님 여자친구 없어서 막내인 우리에게 결혼 먼저하라고 서두르셔

 

30살 쯤 하려 했으나 먼저 했습니다.

 

근데 결혼식날 아주버님 여자친구 데려왔더군요

 

털옷에 미니스커트..

 

결혼식이니까..좋게 봤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환갑날 조촐하게 시집에서 치뤘는데

 

그 여자친구분은 강아지를 데려와 짖고,  분홍색 가슴 속옷을 내비치고 목에 끈을 묶고,

 

흰 옷을 입고 손님들 있는데 앉아서 밥을 먹더군요..

 

그 때까지 답답하기는 했찌만 결혼하신다고 하니 참았습니다.

 

월요일 시할머니가 호상이긴 했지만, 돌아가셔 둘째날 그 여자친구분 또 나타났습니다.

 

푸른 청바지에 맨발..

 

친척들 손님들 다 놀래서,...얼굴이 다 이그러지는 눈치였습니다.

 

이제 남편도 참을 수 없었는지 형하고 얘기를 했답니다.

 

데려가는 게 좋겠따고 친척들 가족들 눈을 보라고

 

저녁 늦게 와 새벽에 첫차로 가더군요 회사 가야한다고

 

맨발로 온 이유는 평상시에 그러다닌답니다.ㅋㅋ

 

장례식이 끝나고 아버님 어머님 말씀

 

결혼 빨리 하라고..

 

나이가 36살 그 여자친구는 33살이라고 하라고 합니다.

 

33살이면 알 거 다 알 나이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보다 나이 많고 윗 사람이라고 반말을 하던데..

 

저 딱 2번 봤습니다.

 

아직 가족이 된 것도 아니고

 

벌써 2분은 동거하시는데 그 나이에 결혼자금으로 둘이 모은 게 3천만원 있답니다.

 

아주버님이 갖고 계신게 3천만원 같은데..

 

동거하면서 아주버님은 회사도 그만 두고 부모님이 하도 모라고 하니까 반년 놀다 일 나가신다고 합니다.

 

한달에 250-300만원 벌고, 보너스까지 받으신다는데 돈을 모으기가 힘든가보다고 하네용..그여자도 번다면서..둘이서 몰하는데 그리 쓸때가 많은 건지..몇년전에는 혼자 계실 때 정말 돈 알뜰히 모아서 집에 다보내주셨다던데..이제는 그러지도 못하고..

그걸 까먹고 벌어서 채운게 3천만원인가봅니다.

 

저희 부모님 도움 안 받고 정말 둘이 알뜰하게 1년 넘게 벌어 모아서 집 장만하였지만

 

아주버님 보면 답이 안 나옵니다.

 

결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참고로 그 여자는 끝까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경리라는데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 여자 말로는 휴일은 일주일전에 말해야 쉴 수 있고 아는 언니가 사장이라고 하고

 

어머님은 사별 해서 아버지랑 남동생은 대전에 사는데 자기는 그 아는 언니 밑에서 일하려고 청주로 왔답니다.

 

큰 딸이라면 아버지랑 남동생이랑 같이 살면서 보살필거 같은데..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평상시에는 맨발로 다녀도 되고..

 

아주버님은 일요일날 그 여자가 쉰다고 합니다.

 

두 분이 말하는 그 여자분의 휴일은 정말 알쏭달쏭합니다.

 

또한 이 여자는 무슨일을 하는 여자일까요?

 

너무 길게 말해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서..ㅠㅠ

 

답을 알려주세용..플리즈..ㅠㅠ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아는 언니가..|2009.04.17 11:10
사장??? 이말에 내머릿속에 팍 꽂히는 이 느낌은 뭐랄까... 혹시 술집 다니는거 아닌지...대통령도 쉬는 일요일날 것두 일주일전에 이야기해야 쉴수 있다는 경리직은 살다살다 첨 듣는 얘기인지라... 걍..제 생각입니다..^^;;
베플걱정이네|2009.04.17 15:28
저러다 애 싸질르고 여자 도망가고 그 애는 글쓴이가 키워줘야하고 시숙은 술먹고 폐인되고 그런 소설같은 얘기가 나올까봐 ㅜ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