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두 안오구....그냥 들와봤는데..맘 아파 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저두 작년 이맘때 사랑하는 사람 보냈습니다..아니 더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
제가 밀려난거죠..
그 칭군 2년 조금 안되게 사귄 칭구였는데 학생이었고.전 직장인이었고..
별문제는 없었던거 같은데 서로 넘 마니 익숙해지고..또 흔히 겪는 사소한 말다툼..
그리고 그 친구에 이런저런 상황이 우리를..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그 친구를 힘들게했죠.
아침까지 사랑한다 의례 당연하게 말하다가 그날 밤에 전화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웠기에 전 첨으로 그 친구 맘을 돌려보려구 이런저런 많은 사과를
했죠..뭐가 그렇게 잘못했던게 많은지 가슴은 메이는데 토해낼 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전 채였습니다..
사귀는 동안 전 완전 공주였습니다.모든지 자신이 해줄려구 했고 어딜 가든 뭘하든
나와 함께하는게 넘 설레이고 좋다던 그런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변하더군요..
사귄지 2년이 다되도록 항상 사랑을 갈구하는 쪽은 그 친구였고 전 당연하게 받거나
한마디 해주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그 친구에 사랑을 받을 정도로 넘 마니 사랑 받았거든요.
그러다가..1년이 지나더군요.
저한테는 3년 전부터 전 .......그 칭구와 사귀고 있을때도 항상 옆에 있던 바보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항상 같은 맘으로 절 보네요..
그래서 일년 정도에 방황을 끝내려구요,,이제 저만 바라보는 그 바부같은 넘한테
기대보려구요...
얼마전 그 친구에 소식을 우연히 듣게 됐는데...하던 일두 잘되구 새로운 여친두 만났다구
하데요,,,제 소식을 묻더래요,,,결혼했냐구..ㅎㅎ 제가 몇살인데 벌써 그런 소릴 듣습니까..
저 정말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려구요,,어쩜 첨부터 제자린 그 바보 옆이었나봐요,,
요샌 그 바보 제가 하나하나 뭐가 필요하다 싶음 그거 채워주느라 열씸히입니다.
어떤분도 그런말씀하시더라고요,,가는 사람은 어떻게든 떠나가게 돼있습니다.
느끼는 그대로니 넘 잡으려고 애쓰고 힘들어마세요,,,그냥 흘러가는데로 두세요,
사랑한만큼 잊혀지는거 ..잊는것도 그만큼 아푸니깐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