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증권회사 다니고 있는 서울사는 유부남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우연히 저한테 길을 물어보는 여대생에게 제가 작업을 걸었습니다.
이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라는 그녀의 말에 휴.~~
암튼 전 잘도 속여 왔고.. 여자친구는 저랑 결혼전제로 만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임신을 했고 지금 12주나 됐네요.. 지금은 여자친구도
제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해서 이혼을 하고 싶지만.. 현재 재산상황이나 여러가지를 고려할때
그러지를 못하네요..
그리고 제 Wife 한테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이것도 아이러니죠...
복잡하네요. 여자친구는 애를 낳겠다고 그러고..
저한테 애증의 감정을 느낀다는 여자친구.. 애때문에..하고있는 비올라도
접어야 될지도 모르고..제가 여자 인생 망친것도 같고..
아직 Wife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제가 어떻게 하든 애는 낳을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