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 으로만 감상하고 혼자 킥킥 대던
슴살 꽃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주 사는데요~매년마다 열리는 술과떡잔치..
올해도 어김없이 방문했음니당ㅋㅋㅋ사람 차~암많죠 ㅋㅋㅋ
이제 그곳에서 양심찔리지 않고 마음껏 술을 시음할수잇기에 ㅋㅋㅋㅋㅋㅋ
맘놓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우리나라 전통술을 홀짝거렸습죠
대학생3~4학년 정도로 보이는 오빠들이
술독 큰~~거 매고 다니면서
왜 그거잇잔아용 호프집가면 맥주 찌~익 나오는거
호스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처럼
황금주 백세주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좀 주세요 "
이카니까 그분들 휙 쳐다보시더니
사방에서 우루루루루루
"이야~~야야 어린데 ?"
"증검사해증검사 "
"어어어어어 야야 둘러싸 둘러싸 "
우루루루루루
어느새 술떡에오셧던분들.......다쳐다 보시고...
러브샷~러브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랑 둘이 갔었거든용)
이런 이런 안하기엔 뻘쭘하고 하기엔 민망하고
난 그냥 황금주라길래 마시고싶엇을뿐이고
ㄴㄹ;허ㅣㄴ어ㅗㅑㄱ너셔ㅗㅓ;ㅣ서;ㅈㅅ고;ㅣㅏㄷㅁ빠ㅗㅈ['ㅏㅗ
어느새 비쥬캅포 드신분들 촬칵촬칵 하실 준비 하고계시고
..마셧습니닥 ㅋ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랑 그래도 그많은 사람들한테
주목받아서 기분은 좋더군용 ㅇㅈㄹ
아암튼..이야기가 산으로 ㅋㅋㅋㅋ
한참을 그렇게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며 술을 홀짝거리다가
고개를 들엇는데..........................
이런 ........................내눈앞에 이서진 씨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티비에서만 보던 이서진씨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앞에...........
술김인척 하고 안기고 싶엇으나 정은이 언니가 번뜩생각나면서
그만두엇슴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김에 저도 모르게 "에이 오빠 키짝아용 ~"
외쳣는데 절 외면해버리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 암튼 오빠 콧날은 제가 인정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