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일방통행

못 난 남푠 |2004.04.26 15:28
조회 302 |추천 0

결혼 7년차 입니다.아내와는 연애로 만나 결혼하고  여섯살 여자아이 하나를 두었슴니다.

아내를,쏘~옥 빼닮은 계집아이는 넘 이뿐짓에 ..지금도,.퇴근시간이 기다려지고 ..

 서로를,아니,남편인 제가 더 더욱 아내를 사랑하죠.지금도...

둘 사이금슬은, 아직도,주변에서도 저를 바보운운하며,그렇게 좋으세요? 하며

놀려대곤 합니다.

 

여느때와 같이 그날도 토욜일 저녁이라,다음날 부담도 없고해서,(휴일)호프집에 갔죠. 아내랑.

부모님과 함께 사는지라,집사람에게 미안함도 있는지라,바람 숴러 둘이서 다니죠.

저희는 맞벌이 입니다.서로가 저녁7시는 되어야 집에오죠. 퇴근전까진,부모님이 아이를...

집사람과는 밖에서 만나,데이트도많이하는편이고,얘기하는것두 조아하고...부모님 몰래

아내에게 한 달에 한 두번따로 시간을 내기도 하지요.같이 사는 최소한 제가 할 수있는..

얼마전 이었습니다     퇴근후,저녁먹고

애기를 재운후, 집에서 가볍게 한잔 한후,둘만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둘 다 술은 조금씩 하죠

일을 치룬후,다시 씻고 침대에 누운후,가벼운 키스와 잘 자라는 인사를 나눈후, 잠을 청해죠.

 시간이 얼마지난후, 침대의 울렁임에 잠이 깨었습니다. 저와 관계후,아낸 혼자일을

다시 보고 있었던거죠.

 

옆에 누워있는 저는 멍~한 생각이 들었어요.관계를 할때 지었던 표정과 행동은 그럼,안타갑게도

가정평화를 위한 연출이고,남편에 대한 배려(?)이었던가 싶네요

화낼일도 아니고,이제껏 나 혼자만 조았던 것일까,난,아내한텐 껍데기일 뿐이었나

일방통행인 부부생활이었다 말인가

머리가 복잡해지더라고요. 혼자 일을 치룬후,잠을 청하는 아내에게 전 깨어있다는 행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뭘~어떻게 얘기를 시작 해야 하는지...답답하더라구요.

 

하루가 지난후,왜 그랬냐는 질문에, 집사람은 깨어있으리라곤 생각을 못했는지 놀라더군요.

화낼일도아니고,뭐가 부족하고 아쉬운지  내게,얘기를 해줘야,서로 문제를 해결하쥐 .이러면,난,

뭐냐고..여운이 남아서 라고 하더군요. 말 안하면,게속 이 아쉬움 남겨두는것 아니냐고.

나만 조으면 뭐해.나 정말 바본가봐.왜 얘기안했냐고.   힘이빠지고 초라해지더라고요

한 다고 한게..자꾸 못난 생각만 드네여.

 

 

맘을 어떻게 추쓰려야 될지,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림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