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준비.신부측에서 해야할것이 무엇일까요?

철부지소녀 |2009.04.21 10:43
조회 22,563 |추천 0

안녕하세요? 25살 처자입니다. 일단 소개부터 드릴게요

전 위로 9살 차이나는 남친을 두었으며 임신 12주 입니다.

저희 엄마는 워낙 연세에 비해 젊어보이시고. 활동적이시며(사업하시구요)

자존심도 세시구요. 한마디로 기가센 여사님요.

그래서 제가 임신한 사실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너무 고민하고 두려웠던지라.( 나에대한 실망감 때문에요. ) 이젠 양가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아는 이시점에

제가 앞에서 기를 너무 뺏겼던 탓에(?) 지금은 결혼 문제에 손을 놔버렸네요.

더더욱 제가 월급도 적고 , 모아둔 돈도 펀드쪽이라 현금 유동성은 절대 없구요.

그때문에 우리 엄마가 계속 겁을 주네요.

사업하시지만 '결혼은 니가 알아서 가'라고 엄포를 한상태구요.

오빠쪽도 사정이 그렇게 좋지 못한지라 지금 살고 있는 오빠아파트에서 그냥 살자구

했구. 결혼준비도 모든지 간소화 하자고 했구요.

아버님도 그렇게 말씀해 주셨다네요.

근데 사정이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요? . 제가 나이도 적고 애기혼수(?) 해갔으니

정말 몸만 가주는게 어디야?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ㅠ

나이도 어려서 결혼준비에 예물, 예단, 결혼식장, 신혼여행, 혼수, 등등

다 모르거든요.

남자는 이거, 여자는 이거 라는 일반적인 기준선이 있을텐데,

결혼하신분들 그 얘기좀 해주셨음 해요. 제가 어차피 못해가긴 하겠지만

 당연하단 생각보단 일반적인 기준에 제가 어느정도를 못해가는지를 알면

시부모님께도 그만큼 더 잘해드려야 겠단 생각도 잡힐거 같구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여기는 서울이 아닌 지방이니

아파트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전세 25평대는 3천이면 할수 있구요.

지방에 사신분들 답변점 해주세요.

예단비는 얼마정도 인지, 예물은 뭐를 하는건지, 결혼식은 보통 어느쪽에서 잡고 어느쪽위주로 준비를 하는지, 등등 ,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ㅎㅎ|2009.04.22 08:42
애기 혼수??누가그래요?? 요즘 말이 좋아져서 애기 미리 준비하면 혼수라고 그런다지만... 실상은 그렇치않아요... 뒷말하기 좋아하는사람들 님몰래..뒤에서 사고쳣구만..발목잡혔구만..이런말 수군수군.... 뭐 시댁에선 어쩌면 님 남친이 나이가 있어서 어쩌면 반길수도 있겟찌만.. 우선 지방3천짜리 전세 해온다고해서.. 님이 안해가고 더해가고 그런기준은 없어요.. 먼저 친정어머니한테 말씀드리고 시어머니한테 여쭤보세요 예단.이바지 어쩔꺼냐고..이런건 거진 상견례때 양가부모님들이 말씀놔누시겠지만 간혹 그렇치 않은경우도 있거든요.. 가장 좋은건 시어머니께서 모든거 됐다라고 말하는게 가장좋고요.. 그다음이 신랑이 중간에서 조율을 잘해줘서..시어머니 몰래 돈을 보태주던가 뭐 이런식으로 됏따고 하는게 좋고요.. 그다음이 줄꺼주고 받을꺼 받는게 가장 뒷말없는 행동이에요... 최소의 결혼비용으로 결혼을 하고 싶으시다면.. 가전가구. 허풍을 확~버리시고 신행...역시 유럽.몰디브 이런곳 버리시고 야촬역시 청담어디 웨딩샵 ...우결어디 나왓던 웨딩샵 이런데 버리시고 드레스역시 무슨왕 이런거 버리시고 발품을 팍팍 파시면....아주 저렴히 잘하실수있을꺼야요....
베플결혼 4개월|2009.04.22 11:40
애기혼수(?) 어디가서 그런말하지 마시길... 님 앞에서야 아무말 안해두 좋게 보는사람 별루 없습니다. 어쩜 시댁쪽에서 약간 우습게 볼수도... 우리나라가 좀.... 저두 결혼주비때 시어머니께서 간소하게 하자해서 예단이나 이런거 거의 생략에 가깝게 최소한으로 하잔 소린줄 알았슴다... 하지만.... 누구나 다 아시다시피 시댁의 간소는 말이 간소지.... 받을껀 다 바라십니다. 예단비, 예단이불,반상기세트,은수저세트... 우선 시부님한테 기본으로 들어가는거만.... 머가 간소지?? 하고 생각들었슴...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 간소는 내가 받을 예물이었다는걸.... 젝일... 그리구 왠만큼 예단비를 드려야 님두기가 살아여... 언니들 말로는 예단 잘못해가면 시댁에서 두고두고 몇십년을 두고 예기할지두 몰라여. 그사실을 그집 며느리만 모를뿐... 꼭 욕이아니더라두 다른집 며느리 머머 해왔다는 소리들으면 우리집 며느리는 몸만와서 저리 호강하구 산다는 소리 합니다 제 경우에는 아예 예단으로 들어가는 예단비, 예단이불 등등 머리속에 생각하구 있다가 여쭤보면서 했습니다. 어머님 예단비랑 예단 이불하고 반상기랑 은수저세튼 이렇게 하면되나요?? 라고하니 진짜 필요 엄쓰신건 "이거이건 안해두 된다 " 이케 말씀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간소하게 하자는 예단은 ..... 결국 은수저빼고 다했슴다.
베플ㅡㅡ|2009.04.22 09:37
요즘에도 옜날에도 애기혼수 좋아하는 사람이 있긴했나... 좋다는 사람이야 그냥 어자피 하게 됐으니 좋게 좋게 넘어갈라고 하는 소리지....어떤 집에서 결혼도 하기전에 배불러 오는걸 좋아해?? ㅡ_ㅡ 상황파악잘하시고.. 우선 부모님이랑 상의하시는 수밖에 없을듯.... 저희가 이래라 저래라 해봤자 양측 부모님 생각따라 가는거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