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했던 추억과 기억
그리고,, 이세상 무엇보다
소중했던 그 사람을 잊어보려 합니다..
저와 만나면 항상 티격 태격 하다가도
그 사람의 환한 미소 한번이면
언제 싸웠냐는 듯이 다시 화해하던 그 시절
같이 있으면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서로 바라만 봐도 즐거웠던 그 시절..
비록 1주일에 한두번, 혹은 2주일에 한두번 만나더라도
그사람 만나러 가는 길이 그렇게 설레이고 기쁘고
그 사람을 만난다는 이유 하나가 제 행복이었던 그 시절..
지금까지 길게 살진 않았지만
23년 살아오면서 저에게 사는 기쁨을 알려 준 그 사람과
함께 하며 제 기억속에 새겨진 수 많은 추억들을 잊어보려 합니다...
비록, 작업은 그 사람이 먼저 걸어왔지만서도
환하게 웃는 눈웃음 하나에 반해버린 저였습니다..
지나간 사랑으로 큰 상처를 받은 저를
사랑으로 치료해 준 사람 이었습니다...
비록 또다시 이별이라는 큰 상처를 제게 안겨주었지만
미련인 걸까요
다시 돌아올거라는 기대 하나만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장난기 많은 그사람...
처음에 저에게 다가올 당시에
저는 두번다시 남자는 믿지 않으리라 다짐했기에
마음의 문을 꽉 닫고 있었어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지만
저는 절대로 안넘어가리라 다짐했었지요
하지만
다른 여성분들도.. 그 사람 눈웃음만 보면
그냥 ... 경직 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7개월동안 저에게 사랑받는 법을 가르쳐주었고
사랑주는 법을 가르쳐 주었던 그 사람을 잊어보려고 합니다...
지나간 작은 이별도 수없이 많았지만...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을 수 밖에 없는...
생각지도 못했던 큰 이별을
저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어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 거라고...
다른 사람 만나면 더 행복해질꺼라
주변에서 많이 말해왔지만...
이미 제마음 몽땅주고 나면
다시 돌아오는건 이별 뿐일거란 생각에
다른 사랑도.. 쉽게 시작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런 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이별한 지 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꿈에 그리고,,
길가다가 그 사람이 부르는 것 같은 환청이 들리고..
핸드폰을 열면 항상 1번을 꾹 누르자 마자 종료를 누르는것도
이젠 생활이 되어 있습니다...
하루 하루 목소리 듣는 것조차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침에 눈 뜨는것 조차 너무 괴롭네요...........
다시 장난이었다고.. 나밖에 없다고
다시 돌아올 것 같은데...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거 같은데...
제가 아프면 항상 걱정해주고 챙겨주던 사람이
이젠 제 옆에 없다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이미 저에게서 맘을 돌려버린
제겐 너무나도 소중했던 그 사람
어떻게 잊어야 할까요........................
지금도 이렇게 그리운데..
지금도 이렇게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제발..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저혼자 아파하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