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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잊어보려 합니다...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 |2009.04.22 02:22
조회 28,118 |추천 5

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했던 추억과 기억

그리고,, 이세상 무엇보다

소중했던 그 사람을 잊어보려 합니다..

 

저와 만나면 항상 티격 태격 하다가도

그 사람의 환한 미소 한번이면

언제 싸웠냐는 듯이 다시 화해하던 그 시절

 

같이 있으면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서로 바라만 봐도 즐거웠던 그 시절..

 

비록 1주일에 한두번, 혹은 2주일에 한두번 만나더라도

그사람 만나러 가는 길이 그렇게 설레이고 기쁘고

그 사람을 만난다는 이유 하나가 제 행복이었던 그 시절..

 

지금까지 길게 살진 않았지만

23년 살아오면서 저에게 사는 기쁨을 알려 준 그 사람과

함께 하며 제 기억속에 새겨진 수 많은 추억들을 잊어보려 합니다...

 

비록, 작업은 그 사람이 먼저 걸어왔지만서도

환하게 웃는 눈웃음 하나에 반해버린 저였습니다..

지나간 사랑으로 큰 상처를 받은 저를

사랑으로 치료해 준 사람 이었습니다...

비록 또다시 이별이라는 큰 상처를 제게 안겨주었지만

미련인 걸까요

다시 돌아올거라는 기대 하나만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장난기 많은 그사람...

처음에 저에게 다가올 당시에

저는 두번다시 남자는 믿지 않으리라 다짐했기에

마음의 문을 꽉 닫고 있었어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지만

저는 절대로 안넘어가리라 다짐했었지요

하지만

다른 여성분들도.. 그 사람 눈웃음만 보면

그냥 ... 경직 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7개월동안 저에게 사랑받는 법을 가르쳐주었고

사랑주는 법을 가르쳐 주었던 그 사람을 잊어보려고 합니다...

 

지나간 작은 이별도 수없이 많았지만...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을 수 밖에 없는...

생각지도 못했던 큰 이별을

저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어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 거라고...

다른 사람 만나면 더 행복해질꺼라

주변에서 많이 말해왔지만...

이미 제마음 몽땅주고 나면

다시 돌아오는건 이별 뿐일거란 생각에

다른 사랑도.. 쉽게 시작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런 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이별한 지 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꿈에 그리고,,

길가다가 그 사람이 부르는 것 같은 환청이 들리고..

핸드폰을 열면 항상 1번을 꾹 누르자 마자 종료를 누르는것도

이젠 생활이 되어 있습니다...

 

하루 하루 목소리 듣는 것조차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침에 눈 뜨는것 조차 너무 괴롭네요...........

다시 장난이었다고.. 나밖에 없다고

다시 돌아올 것 같은데...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거 같은데...

 

제가 아프면 항상 걱정해주고 챙겨주던 사람이

이젠 제 옆에 없다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이미 저에게서 맘을 돌려버린

제겐 너무나도 소중했던 그 사람

어떻게 잊어야 할까요........................

지금도 이렇게 그리운데..

지금도 이렇게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제발..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저혼자 아파하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 합니다.......

추천수5
반대수0
베플사랑은|2009.04.22 10:04
시간이 해결해주는게아니라 사람이해결해주는거라고
베플읽어보세요|2009.04.22 11:53
읽어보세요. 글 하나가 무슨 도움이 되겠냐만 저는 이 글 읽고 많은도움 됐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을 인정할 것. 헤어진 다음에는 아무리 사랑했어도 타인이 되었다는 것을 이제 각자의 삶속으로 돌아가 처음 그랬던 것처럼 혼자로서 살아갈 것. 그러하므로 내 것이었던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의 것이 되도 동요하지 말 것. 남은 미련이든 그리움이든 깨끗이 버릴 것. 말도 않은 채 돌아오길 바라는 혹시나 하는 기대는 제발 하지 말 것. 이별은 아프다는 것을 인정할 것. 눈물이 난다면 울고. 생각이 난다면 생각 할 것. 억지로 막고 그래봤자 더욱 더 생각이 날 테니. 굳이 잊으려고도 생각하려 하지도 말 것. 하루쯤 잊었으면 그 하루로 충분한 거고. 생각이 나면 생각나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모든 건 자연스레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고 극한의 우울함에 빠지지 말 것. 극한의 우울함이나 좌절감에 빠져 내게 소중한 사람들이나 일을 외면하지 말 것. 오히려 사랑이 떠나갔어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더욱 사랑할 것.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해서 아무나에게 사랑을 주지 말 것. 지금 힘들고, 지금 외롭다는 핑계로 감정을 아무에게나 허락 하지 말 것. 결국 그것은 또 다른 상처를 낳는 일일 뿐임을 깨달을 것. 외로워도 당당하게 지낼 것. 비록 그 사람에게 최고가 되지는 못했지만 자기가 소중한 사람인 것을 늘 생각할 것. 자신은 늘 바쁘고, 가치가 있고, 사랑스러운 사람임을 자신에게 세뇌 시킬 것. 자신을 아낄 것.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스러운 사랑이라면 자신을 아껴 줄 것. 여러 가지 목표를 정하고 자신에게 그것을 이루었을 때 그것이 책이든, 사고 싶었던 어떤 것이든 무엇이든 간에 작은 상도 주고. 괜한 술이나 담배를 늘려 몸을 해치지 않을 것. 어떠한 행동으로 자신을 망쳐감으로 그 사람이 알아줄까 하는 초라해지는 생각은 버릴 것. 어떠한 행동이든 가식적인 행동은 하지 말 것. 구걸
베플간단하지만...|2009.04.22 10:46
스스로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마세요 친구도많이 만나고 그게 안되면 사람 많은 거리를 마구 돌아다니세요 그냥 생각안하고 마구마구 그럼 피곤해서 금방 자요.. 만약 메신저에서 당신이 지워졌다면..그냥 이해하세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미워서 지웠구나..하다보면요...스스로만 더 힘들어요 그냥.. 아~지웠구나 어쩔수 없겠지 뭐 이러세요..그게 맘 편하니까요 그냥..무심해 지세요.. 그러기 위해선..스스로에게 시간을 주지 말것.. 절대 전화하지 말것.. 그리고 잘 지낼 것.. 내가..잘 못지내면..그 사람..맘아파할것 같죠? 아니요.. 부담스러워해요.. 님이..웃겨진다고요.. 잘사는거 보여주는게 아니라.. 정말 잘 사는거에요 억울하잖아요.. 한때나마 사랑했던 사람이...날 안타깝게 보다못해..부담스러 하는거 그 안타까움이라도 잡고 싶으시다고요? 괜찮으시겠어요? 그건..동정인데.. 동정은..절대 사랑이 될 수 없어요.. 아주..비참해지죠... 힘내세요... 저도..헤어진지 5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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