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능력을 택해야하나요? 아님 사랑을 택해야하나요?뭐가 옳은일인가요?제발...도와주세요...머리속이 미칠것같아요...

미라클 세... |2004.04.29 04:55
조회 859 |추천 0

정말 친하게 지냈던 녀석이 어는날 내게 갑자기 사랑 고백을 합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평상시에 정말 할말 안할말 안가리구  다 했던 ...그렇게 너무도 편하고 서로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알고있는 그녀석이 말입니다.... 그녀석 칭구 였을때 맨날 그랬습니다... 이세상에서 내가 제일루 이뿌다고 내가 정말 좋다구... 근데 전 정말 그말이 정말인줄 믿지 않았습니다....얘는 원래가 이런앤가 보다 생각하구 말았습니다. 글쿠 저에겐 사귄지 7년된 남자칭구가 있습니다...정말 오래사귄 내 첨이자 마지막이길 바라던 그런 남자입니다...

  여기까지면 제가 왜? 이런 쓸데없는 고민을 할까 하시겠죠?  근데 사실은 정말 사연이 많습니다...차마 다 얘기할 수는 없구...

  제 남친 중간에 바람폈습니다. 저몰래 그렇게 8개월간을요.... 그 여자랑  그렇구 그런 사이였어여...둘사이에 애도 있었을정도로 ... (사실 그여자는 단란주점 마스타였습니다...얼굴도 못생기구 몸매두 좋지않고...나이두 많구...정말 최악의 그런 여자였습니다....)남자칭구 군대 다 기다리구 3개월만에 그렇게 바람을 폈습니다. 그때부터그렇게 8개월을 절 속인겁니다.  그땐 정말 살고싶지 않았습니다.  그 배신감이란 ...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주위에서 모두 놀랬습니다. 내남친이 바람피는걸 아는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걔네 가족, 칭구, 선배, 후배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럴애가 절대 아니였거든여...근데 걔는 그여자랑 동거를 했다더군여...절만나면서 그렇게 동시에... 그사실 알았을때 남친 죽이고 싶었습니다...남친한테 그랬습니다. 내앞에서 약이래두 먹구 죽으라구...꼭 내앞에서 죽으라구.....이렇게 심한 소리 했습니다...그래두 걔가 나한테 한 행동은 더 심했으니까요....이렇게 우린 헤어졌습니다...

  일주일 정도 있으니깐 얘가 새벽마다 전화가 오더군요...내가 보고싶어서 미칠것같다구요...너무 사랑한다구요...자기 다시 받아주면 안돼겠냐구요....내가 그랬습니다...."내가 대가리에 총 맞았냐?...너 같은 걸레xx하고 다시 만나게...니가 너무 더러워.. 더러워서 쓰레기통에 쳐박아 버리구 싶어...꺼져!.."  그래두 남친 그럽니다...니가 아무리 심한 얘기 해두 다 이해할 수 있다구 ....근데 날 놓치면 절대루 후회할것같다구...후회하기 싫다구....눈물로 호소합니다.

  내가 다시 그랬습니다... " 니가 나한테 한것처럼 똑같이 해줄테니깐 기다리라고..." 그래두 좋으니깐 자기 다시 받아주래네여...난 남자가 그렇게 대성통곡하는거 그때 첨 봤습니다.  그래두 내가 사랑했던 사람인데...그렇게 야박하게 굴지 못하겠더군요....그게 제 또한번의 실수였습니다. 내가 바쁜일이 일어서 잠시 떨어져 있게 된다면 얘는 다시 그여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여자집에서 뒹굴고...한마디로 엔조이 파트너였던것입니다...이렇게 이런식으로 저를 8번이나 골탕을 먹이더군요... 정말 기가막히고 기분 더러웠죠....지금도 남친볼때마다 더럽다는 생각 간혹 하곤 합니다.

  여기까지면 그나마 나았을 겁니다...그럼 저 견딜만 했을겁니다..

얘네 엄마 어느 절인지 하여간 그곳 어떤 보살한테서 우리 둘 궁합을 보고왔습니다...엄청 안좋다고...얘가 날 만나면 단명한대나...뭐래나....

 그래서 무진장 반대합니다....얘네엄마 심지어 제가 일하는 곳에까지 와서 횡폐부리구 갔습니다....저희 집에두 수시로 찾아와서 횡폐부리구 갔습니다...."너한테 우리 aa못준다고...너같은 애한테 줄려고 배아퍼서 aa낳지않았다구...왜 니가 중간에 껴서 자기 아들이 제대로 된 인연을 못만나게 하냐면서...누가 아냐구? 그 마스터가 인연이었는지..."전순간 정말 제자신이 수치스러웠습니다...이런 부모를 둔 남자친구를 사랑한게....이런 몰상식한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는 도대체 어떤 아일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심지어 그애 엄마는  "저희부모님한테두 전화해서 심한 소리 했습니다....저희 부모님은 능력은 없지만 본성이 착한애라면서 제 남친을 좋아합니다.  근데 난 잘못한 것두 없이 그놈의 궁합땜에 미움받는게 어처구니없구 한편으론 정말 서러워서 눈물 로 거의 1년을 보낸것 같습니다...

  도대체 자기 아들이 잘난게 뭔지?..인물 반반한거 빼면 별거 아무것두 없습니다...저두 인물로는 어디서 뒤진단말 들어본적없습니다...얘가 성격이 정말 착한건 사실입니다...그러나 너무 우유부단해서 날 미치게 합니다...나또한 너무 우유부단한 성격인데 얘마저 이러니...또 자기네 집이 좀살면 얼마나 산다구? 솔직히 그만큼은 우리집도 삽니다...내 남친 지금 학생입니다....과두 변변치 않은 ...얘랑 나랑은 같은 학교 다니구 있구여....지금 얘랑 나랑은 대학 4학년이구 현재26살입니다...제가 사업상 하는일이 있어서...휴학을 좀 오래했었거든여.... 지금 난 얘네 부모님이 이세상에서 젤루 싫습니다...끔직한 인간들입니다....그렇게 정말 싫습니다....그눔의 궁합이 뭔지....내가 잘못한것은 하나두 없는데 왜 나를 미워하는건지...

 얘네 엄마 말에 의하면 9살 연하의 여자를 만나야 한대네여...그래야 단명하지 않는다구... 그게 사람입니까?도둑넘이지...하도 분해서 칭구랑 철학관에가서 궁합을 봤습니다...철학관 할아버지 그럽니다...절대루 이남자는안됀다구 미래운도 없구 한량에 불과한 사람이라구 그리구 말을 워낙 잘하는 사람이라 내가 그말에 늘상 속는거라구요....저보구 정에 이끌려서  실수하는거라구 ....남자 사주가 너무 안좋다구절대 만나지 말라구 ...만나면 그 정이 눈물이 되고 눈물이 홍수가 될꺼라구 합니다....글쿠 내가 평생 남친을 먹여 살려야 한내네여...또 내가 시부모에게 엄청 골탕을 먹을꺼라구....정말 귀신처럼  다 맞힙니다. 그 할아버지.. 소름도 끼치구 한편으로 서러웠습니다..그래서 막 울었습니다.

  모든 사실 남친한테 얘기했습니다. 두렵다고요...더이상 눈물흘리기두....아파하기두 싫다구...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서럽게 운건 아마 남친을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였던것 같습니다....정말 이런 말두 안돼는 상황에 바보같이....전 그를 사랑합니다....

남자칭구는 자기만 믿고 따라와달라는군요....정말루 미워했던 정말루 끔찍했던 그 애를 다시 용서하고 사랑하게 됐습니다....정말 바보 멍청이처럼 ....다시 용서하는1년이란 시간동안 전 정말 오로지 복수하고 싶단 생각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남친 아는지 마는지 다른애도 만났습니다....정말 괜찮은 그런킹카말입니다....그킹카라고 불리던 그 애랑 다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근데 남친이 절보내주지 않았습니다...절대 보내줄수 없다구 했습니다....

  그킹카 실은 지금 제 남친과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동시에 그렇게 저두 2명을 좋아하게 됐습니다....남친 또다시 울고불고 매달립니다..." 나 너 놓치면 너 같은애 절대 만날 수 없을것 같애....평생 후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이러면서....남친의 진심인지 거짓인지 또 저는 내게 찾아온 기회를 버리구 말았습니다. 전 한동안 후회했고 그 킹카 솔직히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 킹카의 측근이 그러더군여..."걔 정말루 너 많이 좋아한거 너 모르지? 한동안 정말 많이 힘들어했어...술만마시구 불쌍할 정도였어...아직도 걔 너못잊고 있을걸..."   눈물이 나더군여....얘랑 나는 성격은 달랐지만 생각이 너무도 잘통했던 그런 애였습니다..같이 있음 정말 하나일 정도로..다시 돌아가고 싶었지만 상처준것 같아서 그럴 수없었습니다. 정말 다시 시작하고 싶었는데....한편으론 두려웠습니다....얘도 내 남친처럼 그럼 나어떡하지....지금 내 남친은 앞으로  더이상 안그럴텐데.. 그런 생각 들었습니다....

  이런 내 사연을 전부 아는 내 칭구....내가 누굴좋아했구 ...그동안 누가 날 좋아했구.... 등등 나에대해 너무도 많은걸 아는 내 칭구..((참고로 그동안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이렇게 딱 2명이었어여.....지금 남자칭구를 넘 오래사귀어서 다른 사람 좋아하지 못했거등여...근데 절좋아 하는사람은 정말 많았어요....(손에 꼽지 못할정도로...자랑처럼 들릴것같아서 죄송합니다..)어디가서 못났다는 말은 듣지않거든요....연예인 누구? 닮았단말 참 많이 듣습니다....))

 지금껏 내가 한 얘기 전부를 알구 있는 내칭구.... 고백하고 8개월이 흘렀습니다....칭구 이상은 보이지 않는다구 거절했습니다....실은 나의 과거를 전부 아는 칭구라서 피했는지두 모릅니다.

 8개월동안 피했습니다....그럼그럴수록 걔는 나에게 더 빠졌습니다...솔직히 감동받은적 정말 많았지만 내색할 수없었습니다. 정말 차갑고 냉정하게 굴었습니다....

 내칭구 이제 의사될겁니다...   근데 내 남친은 미래가 불확실한 학생입니다....내칭구는 집안두 그야말루 있는 집입니다....내 남친은 좀 살긴 하지만 그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내칭구 집안은 대대로 교육자 집안이어서 참 애가 바르고 확실합니다....참고로 내칭구에게는 내가 첫사랑입니다....그래서 더욱더  절 많이 좋아하는거라구 내 칭구가 그러더군여...내가 생각해두 정말 절 많이 좋아해줍니다....내가 미안할 정도로....내칭구 기다린다구 합니다....자기한테 올때까지....절대루 포기못하겠다구.....

   그말듣고 솔직히 전 울었습니다....근데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냉정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연락하지 말자구....칭구로 널 보기가 부담스럽다구.... 그래두 포기 못한답니다....

 이렇게 또 한달이 지난 지금 전혀 연락하지 않는 나....그치만 그 칭구는 제게 문자를 보냅니다.....밥잘챙겨먹구 술쪼금만 마시구....아프지 말라구 ....항상 기다릴꺼구 포기할 수없다구...사랑한다구...

  나 정말 어떻게 해야죠?  날 미워하는 시부모 ...그래두 내가 정말루 많이 사랑하는 내남친.....,   미래가 불확실한 무능력한  남편감.,키크고 잘생긴 외모....vs 내 과거를 전부 알고 있는 내 칭구.... 내가 칭구로밖에 안느껴지는 남자...날 좋아해주시는 칭구 부모님, 장차 성형외과  의사 선생님  남편감...작은키에 평범한  얼굴....

  여러분은 궁합을 믿나요? 그걸 믿어야 하나요....믿지않았지만 여러군데서 궁합을 봐두 모두 다 안됀다구 난리들이니....이제는 저두 조금씩 믿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남친이랑 결혼하면 싸우기두 자주하겠지만 그래두 제가 선택한 사람이라 행복할 것같습니다...저랑 내남친은 성격이 정말루 비슷한 점이 많아서 ...정말루 편안한게 어떤건지 알게 해주는 사람이거든여....게다가...자상한 성격이구요...그러다 이렇게 느끼는그 행복이 과연 어디까지 갈런지... 솔직히 전 두렵기두 합니다....

  제 칭구...그야말루 ...확실한 사람이거든요...대쪽같은...우유부단과는 거리가 전혀먼...어떻게 보면 정말 차가울 정도로...그치만 저한테만은 절대 그렇지 않구요...전마음이든 뭐든 그 사람에게서 따뜻함이 풍기는 사람을 늘상 이상형이라구 말합니다...어떻게 보면 내남친이 그런사람이거든요....그래서 주위사람모두 내남친을 좋아합니다..그치만 넘 우유부단한...

   여러분....전....사랑을 택해야 하나요? 능력을 택해야 하나요? 사랑을 택하게엔 사랑의 크기만큼이나 너무 험한 길이 펼쳐져  있구..  우정의 사랑을 택하자니.. 내가 친구에게 줄 사랑이 없구...전 어떡하죠? ...저 좀 도와주세요...없던 사랑이그저 우정이 사랑이 될수 있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