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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 혜...숙씨???

카라 |2004.04.29 09:13
조회 230 |추천 0

*^^* 존 아침... 

날씨도 좋코 기분도 좋코 아무튼 이래,저래 좋은디...

어제의 일이 었어여.

울 아덜이...(회사에서 하나 주웠음.) 날 부르는거 가튼디 이상하다 했더니.

다른 때 같으면 "쑥엄마..." 아니면 "누나~아" 라고 부르던 아그가 글씨 "혜...숙씨"란다.

것도 주위 눈치를 살피며...

멋이여? 니 미친거 아냐? 했더니 귀에다 대고 속삭인다.

'조~오기 타 부서에서 머라 했데여. 누나~ 이렇게 부르는거 듣기 안 좋다고...'

 참네... 금 누나를 누나라 부르지. 금 머라 부른데??

내가 우리 파릇,파릇 신입들을 왜? 이뽀라하거 귀여워라 하눈뎅.

말 끝마다 '누나~아'를 어찌나 이뿌게도 잘 하는지... 그래서 구란디.

나의 유일한 낙을 차단시키다니 용서하지 않겠다.

딴 아그들은 글타 치고 울 아덜은 내 아덜인디...

'누나를 누나라 부르지 못하거..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믄 어짜란 소리지?'

누구여? 다 댐벼~ 우쒸~

울 아덜 불쌍해. 나더 불쌍해. 이제 '누나~아'소리 못들어.

금 자기들도 혜숙아~혜숙아~ 부르지 말던가...

우끼셩~

머냐거... 왜? 우리 둘 사이를 질투하냐고요~

별껄!다 가지고 트집이셩~

또 흥분한 아니 광분했다.카라...

참... 이상한 사람들이셩. 

아침에 또 오셔서 출석체크 하시고 가셨당. ㅋㅋㅋㅎㅎㅎ 어이없음.

다덜 어이없다는 표정이다. 울 부서 사람덜...

혼자 피켓들고 1인 시위할까나?

'아덜을 아덜이라 부르게 해 달라.'

내 아덜 돌리도~~~~

그래도 난 계속 글케 부를거다머. 흥!! >_<

 

여러분!!! 오널도 즐건 하루 보내세용~

이따 인천에서 뵐분덜~ 나 오널 폐인이다. 몰라보면 안돼~

 이케~ 웃고있는 카라 자~알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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