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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사귄 그녀가 타인과 몰래1년간동거를

pantherjager |2009.04.27 11:45
조회 2,762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여러분  몇년동안 눈팅만하다가 조언을 얻고저 글을 남깁니다.

두서없고 길이 다소 길어지더라도 읽으시고 여러분의 생각을 여쭙니다.

먼저 전 올해25세 공익근무남입니다.

저겐 올해7월로 3년째 되는 2살연상의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어느커플보다도

쁜사랑했고 기간이 긴만큼 추억도 많은 커플이였죠

 

그런데 몇일전 폭탄선언을 하더군요

갑자기 새벽에 전화가 와선 저한테 사죄할께있다고 온답니다.

앞으로 너랑 결혼도 해야하고 너랑 함께해야할 사람이니 말하는거라고

작년4월부터 올해4월2일까지 다른남자랑 동거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최대한 표정관리한후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여친이 원래 바에서 일하는데 바단골손님이 바근처에 방을 얻어서

방1년계약으로 같이 살았다더군요 100t해머로 뒷통수 맞은 기분...

 

3년동안 1번밖에 못얻어먹은 밥을 매일 김치찌게 잡채 손수 밥도해주고

가끔 극장에도 놀러가고 djdoc콘서트까지 보러갔다는군요 강아지애칭을불러주며

 허벅지에 배고자고 그리고 밤에 보채길래....둘이 관계까지 가졌답니다 뭐

자주안가졌다곤 하지만 같이사는데 보지않은 이상 그건모르는거죠 비교적 상세하게

제게말을 합니다. 사죄하면서도 웃는얼굴로....

 

실은 제게도 잘못이 없는건 아닙니다. 여친이 3월쯤 저때문에 임신사실을 알게되었고

 4월쯤 중절수술을 가졌습니다  미안한맘에 수술후 제가 방잡아서 너 몸관리

해주겠다고하니 거부했고 동성친구가 집얻어놨으니 거기서 살겠다고 그치만 거짓말

이였고 실상은 동성친구는 커녕 그동거남 이었습니다.

 

몸이 성치않단이유로 저와는 중절수술가진후 1년뒤 관계를 가졌지만

실상은 동거남과는 수술후두달만에 동침을 한거죠 제가 여자친구한테 헌신하며 바친사랑을 그동거남에게 다바쳤답니다 쓰면서도 부아가 치미네요

여친이 그일을 고백했을때 그남자에게 넘어갈뻔했다고 하면서도 제가 화를내니 말이바뀝니다 불쌍하고 가엽고 강압적으로 나와서 같이살았다는군요

 

힘들었던 지난 1년을 돌이켜보게 합니다 보자고 보채야 한달에 2번정도 만나주던 여친

여느커플처럼 자주볼수없냐고 물어보면 오히려 화낸 여친, 그러면서 집에 돌아가선

같이살고 갈때까지 관계가졌던 그사람을 생각하니 무섭기까지합니다  인간이 그렇게까지

패륜을 저지를수있단말입니까

웃긴건 그 동거남고 제가 남자친구인걸 알고 제얼굴까지도 안단겁니다. 여친이 저만나러올때 그 동거남이 미행해온겁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역겹더군요

 

허나 지금은 저밖에 없답니다 사랑한다네요 앞으로 잘하고 잘해보잡니다

하지만 전 의심을 할수밖에 없는게 그동거남과

방계약이 끝나자마자 사과했고 중요한건 그 동거남이 새여자친구가 생겨 가버린겁니다.

 

그여자는 무슨생각으로 말하기 힘든 고백을 했던것일까요 3년동만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적인 신뢰를 하였다가 이렇게 낭패를봤습니다 이 여자를 믿어도 될까요?!

누구보다 여자친구를 잘아는 제가 이렇듯 글보는 분들께 물어서 이상하지만 정말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햇기에 큰충격에 밉긴해도 무자르듯

사랑감정은 좀처럼 가시질 않네요 

 

믿기힘든 이야기라 소설이라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허나 사실이며

소설이나 쓰지마라이런 힘빠지는 리플은 사절입니다

제가 지금 생각이없는 상태이므로 조언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글이 장황하고 두서없어도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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