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훠...
정말 자고일어나니 톡..됐다는 말이 사실이네여;;
어제까지 진짜 조회수도 없고 그래서
아 안돼려나 보다 했는뎅 ㅎㅎ
되니까 기분은 좋네욤 히히..(역시나 오늘도 출근도장은 톡으로 찍는 저...ㅋㅋ)
글 재미있게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구용^^
그리구 저희 피씨방은용
댓글에도 남겼지만, 동네 피씨방이라서
그냥 게임하고 정지시키고 바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흔히 말하는 단골님들 ㅎㅎ;..
그래서 돈 안내시구 그냥 가시구요
나중에 한 번에 계산하시는 그런 분들이랍니다 ㅎㅎ
무튼 좋은 하루 되세요!
www.cyworld.com/wowkiss 소심한 싸이공개
(볼 건 없답니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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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
군입대를 앞두고 피씨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21살 남아입니다....ㅋㅋ
때가 때인지라 휴학계를 내고 알바를 하고 있내요..ㅋㅋ
에휴..
매일 심심하게 알바하다가....ㅋㅋㅋ오늘 드디어 일이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
때는 오늘 아침 9시 반경....
9시 출근이라 저는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었드랬죠....
저희 피씨방이 동네 앞 피씨방이라 평일에는 웬만하면 사람 없거든요..ㅋㅋ
특히나 오늘같은 월요일은 심하게 없죠....ㅋㅋ
오늘도 출근해보니 손님 5분 계시더군요......
오늘도 한가하겠구나~ 생각하고
카운터에서 컴퓨터로 한참 네이트톡을 보고있는데..
어떤 아저씨 한 분이 오시드라구요....
좀 보던 손님이라서 인사를 하고 커피를 뽑고잇는데...
그 아저씨가 두리번두리번 거리더니 맨 구석지 자리로 가는겁니다
가는 길에 헤드셋 하나들고요..
자....여기서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고..구석지.....헤드셋...........
그렇죠.......
그 아저씨는 아침부터 끓어오르는 성욕을 참지 못하신 나머지....
즐감을 하러 오신것이었습니다...![]()
뭐.. 제가 일을 한지는 인제 막 2달 되가지만...
이런 사람들을 원체 많이 봐서요.. 인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ㅋㅋ
커피와 재떨이를 갖다 드리고.....
피씨방 알바 해 보신 분들은 알꺼예요...
카운터에서 보면 손님들 뭐하고 계신지 다 뜨거든요....
역시나......여고ㅅ, 강ㄱ ........
이런게 떠잇더군요.....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까진 좋은데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어디선가.....
밤중에만 많이 듣던 어떤 여성분의 하악하악 소리가
저멀리 그 아저씨 컴퓨터에서 세어나오는겁니다.....
아.........?그래...잘 못 들었을꺼야..........그래.......
이러고 잇는 찰나........
점점 크게 하악하악 소리가 나고 있는겁니다.....
때마침 그쪽에 어떤 여자분도 계셧었거든요 저희피씨방단골ㅋㅋㅋㅋㅋ
아......정말 미치겟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소리는 점점 커지고.....그만 났음 좋겟는데..
그 야동속 여성분은 자꾸 질러대시고........
아무래도 헤드셋 코드를 좀 덜 꽂으신듯 하대요 ㅋㅋㅋㅋㅋ
그 아저씬 헤드셋이 다 끼워졌다 생각하고 헤드셋을 낀채로..점점 볼륨을 Up하신거고..후
땀뻘뻘흘리면서 여자손님 눈치만 보고 있는데..
그 여자손님이 한마디 하네요...
저 아저씨 지금 뭐하길래 저러냐?
저 아저씨 지금 뭐하길래 저러냐?
저 아저씨 지금 뭐하길래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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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당황을 금치 못했고.......
전 착하고 성실한 아이의 이미지였기 때문에...ㅋㅋㅋㅋㅋ
최대한 순수하고 맑은 표정으로..........
잘 모르겠는데요
(<진짜 이런표정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대충 넘어갔습니다....
근데 소리가 계속 나는겁니다
안그래도 사람도 없어서 엄청 조용했었는데 ....
계속 나는 겁니다..........그래서....
차마 그 아저씨께 가지는 못하겠고....(어차피 가봤자 서로 민망하니까요
)
진짜 1,2분 고민했습니다...이걸 어떻게 말하지.........
그 여자 손님 눈치는 계속 보이고............
결국 전 기가막힌 Good Idea를 생각해냇드랫죠....
봐로봐로.....카운터 컴퓨터로 메세지를 보내는거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서로 안 민망할테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전 메세지를 보내기로 마음먹고........
메세지를 보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로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극소심한지라 ㅋㅋㅋㅋㅋㅋ
최대한 기분 안상하시게..ㅠㅠ
무튼 이렇게 보내니......
그 컴퓨터속 여성분도 소리를 안내시드라구요.....
이건 뭐 웃을수도 안웃을수도 없는 상황 ㅠ.,ㅠ
암튼 이 일 때문에 오늘 실컷 웃엇습니닼ㅋㅋㅋㅋㅋ
휴....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ㅋㅋㅋㅋ
저만 재밌었다면 죄송...![]()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재미있게 못 적구....
내용도 이상하게 된거 같네여 ㅜ.,ㅜㅎㅎ
무튼~마지막으로 군입대를 앞두고 계신 저와 같은 분들 ㅜ.,ㅜ
저희 모두 힘내요 아자아자 ㅋㅋㅋㅋㅋ
톡님들두 즐거운하루 되세용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