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심심하고 할것도 없고 .. 해서 예전에 있었던 황당했던 얘기 한번 해볼게요..ㅎㅎ
전 경기도 시흥시에 살고있는 24살 남자에요^^
2005년 여름 ㅋㅋ그해 20살~!!저는 그때 한창 스타크래프트에 빠져 있어서 죙일 집에서
스타만 했었었죠 ㅡ.ㅡ 한창 시계가 새벽 2시를 가리키고있을무렵..
저는 클랜 사람들과 클랜 vs 클랜 전을 하고있었어요~!
스타에 빠져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클랜 vs 클랜 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ㅁ-
(클랜 vs 클랜 에서 제 실력을 보여주면 클랜 안에서 제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죠 ^^)
제딴에는 그때 그게 중요했죠 ^^
아무튼 한창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 그 새벽 2시에 ㅡ ㅡ 누가 띵동~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무생각없이 형인줄 알고 문을 열어줄라고 현관쪽으로 가다가.. 갑자기 생각이 들었죠 '새벽2시인데??' 형이 오려면 2시간은 더 있어야 하는시간이었죠 !
그래서 현관에 대고 "누구세요??" 하니까 아무 대답이 업더라구요..
한 5초 생각하다가.. 게임하던것도 있고 해서 그냥 문 열었습니다. 근데.... ㅡ ㅡ
어떤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여자분이 ㅡ ㅡ 진짜 주온에 나오는 귀신처럼
머리카락 다 풀어헤친채 서있는거에요 ㅡ, ㅡ!!! 기절할뻔 해씀 ;;
그래서 좀 큰소리로 " 누구세요??" 이러니까 아무말도 없이 그냥 들어오더라구요 ㅡ ㅡ
그러더니 ..... 제 방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더라구요 - -
발을 보니까 한쪽은 맨발이고 ㅡ ㅡ 한쪽은 신발 신고있고 - -
그렇게 터벅터벅 제방으로 걸어가더니만 제 침대에 누워서 자더라구요.......... ㅡ ㅡ
어이가 없잖아요~ 안방에선 엄마아빠 자고있는데.. 지금 이 상황 보면 제 말을 믿어줄거
같지도 않고 ㅡ ㅡ.. (평소에 속을 많이 썩혀서리..;; 죄송해요 어머니아버지 ㅠ)
우선 방문을 닫고 잠갔죠!.. 그리고 하던 게임을 하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ㅡ ㅡ;;
(클랜전 하던거 ㅡ.ㅡ;; 그상황에도 게임을하다니 역시 난 스타에 미쳤었어..)
저여자는 누군가 , 왜 우리집왜 왔나 , 어떡해 하지?? , 솔직히!!ㅋㅋ
얼굴 이뻣습니다 그여자분.. 전 늑대로 변신하고싶었어요.. 하지만 !ㅋ
제가 그렇게 나쁜놈은 아니기때문에.. 겜끝내고 그 여자분한테 가서
뺨을 몇대 때렸는데 안일어나더군요.. 할수없이 등에 업고 우선 집밖으로 나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깨면 난감하니까요 -ㅁ-
그렇게 나와서 복도에 내려놓구 뺨몇대 때렸죠 - - 얼마나 술을 빨으셧던지 못일어나더군요.. 막 흔들어보기도 하고 크게 불러보기도 했는데 .. "어응.." "어응.." 계속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요기살아요??" 하면서 뺨 치니까 "응.." 그러더라구요 - -ㅋㅋ
그래서 "몇층이요??" 하면서 뺨 또 치니까 3층이라더라구요 ㅋ
와 키가 한 165정도 되보였는데 술취하니까 업는데 무게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ㅡ ㅡ
완전 시체 업고가는것 같았음..
아무튼 그래서 3층에 올라와서 1층에 저희집하고 같은 방향에 있는 문의 벨을 눌렀죠..
그니까 웬 군복입은 남자가 문열어주더라구요 ㅋㅋ (동생인듯함)
사정 설명했죠.. 컴퓨터 하고있는데 이 여자분이 저희집으로 들어왔다고 ㅡ.ㅡ
그래서 이여자분 깨워서 물어봐서 온거라고..
그리고 신발은 처음부터 한짝이었다고 말했죠 ㅎ 그니까 고맙다고 하는데 표정은
똥씹은표정.. 그 표정 보니까 괜히 데꼬왔단생각도 들고..ㅎ암튼 그랬죠..
그 여자분 기억도 안나는지 다음에 몇번 마주쳤는데 쌩~~까던데요 ㅎ
이뻣는데..ㅋㅋ쫌 기억해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