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집착하고 잘생겨서 큰일이라고, 바람피면 안된다고,
대학 복학하면 바람피지 말라고 울면서 매달리던 여자였지,
매일매일 차 타고, 새벽까지 기다리다가 집까지 바래다 주고,
아프다 하면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할때 태워다 주고,
집안 멀리, 친구 멀리, 학교 멀리, 공부 멀리 그 여자 하나만
바라 보고 살아왔지,
대학갓을땐 돈이 없어서 밥 굶는다 하길래, 내가 점심을 굶고
주말알바 14시간씩 일해서 밥은 먹고 다니라고 돈 부쳐준 나였는데
대학가서 웬 벨놈이랑 눈맞아서 바람났더군,
난 그사실을 모르고, 사겨왔고, 결국 오빠한테 상처 많이 주고,
너무 사랑해서 헤어져야 한다고, 그래서 헤어졌다가
나랑 헤어지고나서 바로 사겼다 하대,
열받아서, 내가 굶고 준 돈이랑
생일떄 사준 화장품이랑, 귀걸이랑 다 뺏어왔다,
진짜, 절대 배신 안할줄 알았는데
사랑에 절대란 존재하지 않는듯,,
솔로부대 들어가기 시름... 어서 다른아가씨들 만나야지 나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