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회사 들어온지 2달 쪼매 넘어서 이제 3개월째 접어듭니다.
직장생활에 3, 6, 9 ... 권태기가 온다져?
네~~제가 요즘 그런것 같습니다. 게다가 윗 상사~~~
저흰 건설폐자재, 임대 나 판매를 하는 회삽니다.
사람들 엄청 많이 올땐 많이 옵니다. 저 입사해서 지금껏 열심히 차 타구~~
맨날 출근 20분전 나와서 책,걸상~~컵~~깨끗하게 닦구~~
사장님, 이사님 오심 모닝커피 한잔히 웃으며 드립니다. "차 드세여~~~^^ "
이럼서~~
문제는 두분다~~~제가 볼땐여...
사장님 성격? 첨엔 디게 터푸(?)하고 화끈하실줄 알았는데 낭중에 알고보니
중구남방~~좀 대책없이 일을 시키는 편이구~~직원들에게 엄청~~짭니다.
그때 그때 막 시키고, 뜬금없이 자기가 뭐 일러준거라믄서 찾으라고~~
낭중에 알고보면 딴 사람한테 얘기한걸 저한테 한줄알고 찾으라시는 그런 스탈입니다.
저 지금은 어느정도 숙달되서 무조건~~~사장님이 메모해주신거나 불러주신
여러가지의 것들을 무조건 모아서 하루하루 업무일지처럼 작성해놓습니다.
담에 찾을때 한결 수월해지더군여.
또 한사람...이사...
그 사람은 정말 일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사장보다 나이가 2~3살 더 많아서 그래도 대우는 해주는데...!
절 너무너무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니~~저 맨날 이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현장에 수시로 나가고~~이사는 거의 사무실 근무.
거의 사무실에 두사람만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좋은게 좋은거라~~잘 대해드리긴 합니다.
하지만~~사사건건 어찌나 잔소리가 많은지~~
결재한번 올릴라 치면~~왜 이 금액이 나왔는지 세세히 적어서 올려야하궁
책상에 먼지하나 있어도 어찌나 깔끔을 떠는지 ~~
사장님은 그래도 결제올리면 바로바로 해주시는데~~넘 스트레스 받습니다.
왜 다니는지...자기 일이 없다시피 하니가 여직원에게 넘 테클걸구~~~
여기서 왜 여직원들이 3개월을 못버티고 나가는지 이해가 갑니다.
어찌보면 안됐기도 하구~~~
오늘도 건강보험,국민연금~~~그 결재 올리면서 건강보험이 4월분 고지서에
작년 연말정산 된 금액이 합산되어서 나왔는데 자세한 금액을 적어 올리느라
저 머리터지는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제가 할 일이지만...어휴~~넘 피곤하네여.
요즘같아선 정말 그만두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해 그러지도 못합니다.
일은 정말 많은데 월급은 쥐꼬리...
그래도 꿋꿋하게 버틸때 까지 버텨볼려구여...!
쥐구멍에도 볕뜰날이 올테져...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