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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여자친구가...하필..

악연 |2009.04.28 18:02
조회 1,368 |추천 0

안녕하세요 대구살고 21살 남아입니다.

얼마전 겪은일때매, 어떻게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저 막막한 심정 털어놓을려고 글을 쓰게됐습니다.

 

고등학교시절을 마치고

이제 대학교로 올라갔습니다.

솔직히 대학교도 제가 장남인지라 집안에서 떠밀려간거라,

그렇게 학업에 열중하는 그런 학생이 되진못했어요.

 

시골촌눔이, 대학교를 가니까

뭐아는사람이있나, 뭐가 있나..

그렇게해서 OT를 갔다가

그떄 이후로 친형제처럼 지낸 형님한분이 계십니다.

 

제가 대학교에 가서 아는것도 없고 어찌해야될찌도 몰랐을그떄에,

많은도움도 주시고, 제게 어려운일 생기면 자기일인마냥

그렇게 절 아끼고 챙겨주시던형님이었습니다.

 

저희 대학교에서 조금만 가면 유흥가가 엄청많았습니다,

노래방이며, 단란이며...

제가 거기서 한 2달정도 웨이터를 봤었거든요,,

그러면서 그쪽에서 일하는 여자도 많이알게됐구요,

그렇게 웨이터 생활을 하며

친해진 23살여자가 있었는데,

좀 깊은사이였어요.(대놓고 말하기 그래서 그냥 이렇게적어놓을꼐요)

 

그렇게 2달여간 그 여자분이랑 거의 동거하다시피 지냈는데....

 

이제 그 여자분도 정리하고 대학교도 휴학내고,

(군대를 가야하기에..)

지금은 고향에와서 부모님 일을 도와주고있는중입니다.......

 

가끔 사람들이 그리워, 대학교에 지인들을 보러 놀러가는데..

동아리 회식자리였거든요...

근데... 왠지 뒷모습이 익숙한 낯선여자분이랑

제가 친형제처럼 잘지냈다는 그형님이

같이계신겁니다..

 

아...진짜...그여자랑 저랑 그냥 서로 너무 당황해서 처다만보고있고....

형님은 왓냐면서 자리해라고 하고..

그렇게 처음에 모른척하면서 회식자리를 함꼐했습니다.

그 여자분을 보내고 나서

이제 형님이랑 저 둘이서

형님 자취방에가서 따로 술한잔하는데..

 

문제는...형님이 그여자분을 많이좋아하는거같습니다...

그냥, 별사이아니면 저도 까놓고 상황설명을 해줄텐데....

계속 형님이

어떠냐면서 사람괜찮은거같냐면서

너한테 한번소개해줄려했었다면서

그러시는데,

정말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더군요...

 

그렇게 애매모호하게 하고 지금은 다시 고향으로 내려왓는데,

정말 어째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집안일 도우는것도 손에 안잡히구요....

하루종일 그생각에 머리가 아주 복잡합니다...

 

휴 ㅠㅠㅠ 그냥 머리가 복잡해서 끄적여본건데,,

조언이나 충고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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