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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확대술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미즈포유 |2009.04.30 09:57
조회 379 |추천 0

유방 확대술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흔히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유방 확대술이지요. 이러한 유방 확대술은 유방에 보형물을 넣어 유방을 크게 만드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주로 유방의 발육이 부족하여 작은 유방을 가지는 경우이거나, 출산 후 혹은 나이가 들어 유방이 늘어지면서 작아진 경우의 분들이지요. 이외에도 다른 고민으로 많이 오시고는 합니다.

이러한 유방 확대술은 국소마취 하에서도 시행할 수 있지만 대개는 전신 마취하에 시술합니다. 겨드랑이나 유륜 주위, 혹은 유방 밑 주름선이나, 배꼽 절개선을 이용하여 보형물을 삽입합니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겨드랑이 절개와 유방 밑 주름선 절개법이며, 대부분의 경우 수술 흉터는 크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한편 보형물을 넣는 위치는 크게 젖샘 밑 포켓과 근육 밑 포켓, 그리고 일부는 근육밑에 위치하고 일부는 젖 샘 밑에 위치하는 이중평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흔히 ** 성형과에 질문하시는 내용중에 보형물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요즘에는 코헤시브겔을 대부분 사용하여 수술을 하지요. 과거에는 실리콘 주머니에 실리콘 젤을 넣어 이용했는데 촉감은 좋지만 시간이 지나며 실리콘 젤이 미세한 구멍을 통하여 흘러나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논란이 있으면서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실리콘 젤 보형물은 의학적으로 해롭다는 증거가 없는 것으로 판명 되었지만, 한동안 국내에서 일반적인 유방 확대술에 합법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보형물은 생리식염수 뿐이 었습니다.

생리식염수가 들어있는 보형물은 터지는 경우에도 인체에 해가 없지만 촉감이 덜 부드럽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 전청에서 코히시브 실리콘젤 유방 보형물에 대한 국내 판매를 허가함으로써 보형물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코히시브젤은 응집력이 높은 젤 형태의 실리콘으로 촉감이 우수하고 자연스러우며 겉이 손상되어도 내용물이 거의 새어나오지 않아 기존 보형물의 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수술 후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권합니다. 생리식염수 보형물과 코히시브젤 보형물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상담 후 개인의 체형과 유방의 특성에 따라 가장 적당한 수술 방법과 적절한 보형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술시 배액관을 삽입하는 경우에는 수 일 이내에 제거 하며, 수 일간은 압박 붕대를 착용합니다. 봉합실은 1~2주면 모두 제거할 수 있습니다. 1주 이내에 정상적인 일상 생활이 가능하지만, 2~3주는 심한 팔 운동은 피하십시오. 감각이 일부 저하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회복되며, 수유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유방 확대를 하면서 부작용은 그렇지 많지 않습니다. 몇가지 경우 중 유방 확대술 후 간혹 가슴이 딱딱해지는 부작용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형물 주위에 섬유질 막이 형성되어 유방이 딱딱해지는 것을 피막구축이라 하는데, 정도가 가벼우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매우 심하면 유방의 모양이 변하거나 불편하여 보형물을 제거해야 하는 경 우도 있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삽입된 보형물의 파열입니다. 생리식염수 보형물의 경우 수술 후 10년이 경과 하면 약 5%에서 파열이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최근 개발된 코히시브젤은 파열이 적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격을 받지 않아도 오랜 시간에 걸쳐 보형물에 마모가 일어나 파열이 발생하며, 이 경우에는 보형물을 제거하고 새 보형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유방확대술은 많은 면에서 안전한 시술이지요. 당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찾고자 한다면 유방 확대술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미즈성형외과 칼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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