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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알바생 우와 ~

대형마트 |2009.04.30 21:57
조회 908 |추천 0

안녕하세요

상콤한 대형마트 알바생입니다

뭐 전 왔다갔다 사람 부족하면 저기 가고 여기 가고

 

일주일전 식품코너에서 물건 정리하고있었습니다

 

제 옆에는 칫솔 파는 곳 여기 외부 업체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뭐 늘 같이 손님들 많고 바쁘게 최대한 피해가지 않게 샤샥 샤샥 물품 정리 셋팅하고있었습니다

 

한 손님이 다가오시더군요 그래서 전 빠르게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하고 뒤로 샤샥 빠지고 손님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물품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헛 근데 이 손님 조금 이상한게 PDA? 핸드폰 아무튼 뭐 그런거 가지고 뭔가를 하시더군요 그냥 전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분이 저에게 오시더니 저기 죄송한데 냉동식품은 어디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지금 저희가 있는 위치에서 정 반대로 쭉 가야 나옵니다 정말 끝 부분

 

예 손님 제가 그곳까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라고 상콤하게 말하고 길 안내하고 다시와서 일 하고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이게 웬일 무전기로 무전이 돌더군요 뭐 위에서 높은 사람이 왔다고 다들 행동 잘하라 뭐 어쩌구 저쩌구 어차피 전 알바생 인생이기에 무시하고 룰루랄라 일하고있었습니다

 

2시간 후 무전이 왔습니다 저 호출 ...

 

뚜벅 뚜벅 무전 받고 도착하니 아까 제가 안내해드린 손님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알바 담당 팀장님하고 매니저님이 저를 막 칭찬해주시고

저 그날 보너스 30만원 받았습니다

~ 꺄아 행복해라 알고보니 그분이 본사에서 내려오신 높은 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캬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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