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 리모콘이 없어졌네요...
어제 울신랑 디비자더니 방금일어나서 밥먹고 또 잡니다...
근데..이눔의 리모콘은 어디 갔는지...
울신랑과 애들은 리모콘을 무슨 애장품이라고 다들 품에 안고 삽니다.
어라....두리번 거리다 보니 울신랑 코는 골면서 두손으로 리모콘을 꼬옥 부여잡고 자네요..
세상에....
울딸들 지금 교회가서 없어서 그렇지 셋이서 아주 쟁탈전이랍니다...
작은딸은 식탁에도 갖고가고 큰딸은 화장실까지...
그리고 자기들 볼일있어서 나가면 꼭꼭 어디에 감췄는지....
저랑 신랑 그거 찾다가 볼짱 다봅니다...
찾는데 5분은 기본....
하긴 그 아빠에 그 딸들이니...
지금도 텔레비전좀 보려고 하니 없어서 컴에 들어왔더니 이제서야 보이네요...
왜 그리도 찾을때는 안보이던지...
말을 다 안해서 그렇지 리모콘과의 전쟁 장난 아닙니다...
리모콘의 제 차지는 일주일에 한번 있을까 말까?...
저 아예 포기하고 말았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