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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드네요...

힘드러... |2004.05.02 20:48
조회 2,391 |추천 0

저는 얼마전 헤어진 여자를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서로 사귄건 2년정도되고~

헤어진지 2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처음 만난게 채팅을통해 친구와 같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나이 24살에 그 여자는 16살 이었습니다...

그 애와 전 집이서로 먼곳에 사는 사이였죠...

그 애는 제가 있는지역 근쳐도 가출한 상태였구여... 

솔직히 남자가 채팅을 통해서 만난다는게 하룻밤이 목적인 사람이 대부분 아닌가여...???

저도 그런 목적으로만나 그 애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같이 술을 마시면서 여자애의 사정을 들어보니 너무도 딱하고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얼마간 아는 사람집을빌려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학생 입장에서 이렇게 지낸다는게 힘겨웠습니다...

어리지만 전 그애가 맘에 들었지만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도들고 저도 힘들어서~

결국 설득하여 집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전 그 이후로 연락을 못하게 될줄 알았는데~

얼마뒤 다시 그 애한테서 연락이 오게 되었습니다...

서로 멀리 있지만~다시 자주자주 연락하게되고 가끔씩 서로  찾아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도 솔직히 그애가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하는것도 어른스럽고 외적으로도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 지내면서도 정말 좋았는데~

자주 만나지 못하고 떨어져 지내다 보니~

눈이멀면 마음이 먼다는말처럼 서로가 불신이 생기면서`

싸움도 자주하게되고 연락도 뜸~하게 되면서~

헤어지다 시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렇게 지내면서도 제 마음속엔 그 애가 자리잡고 있어서~

가끔씩이나마 술기에데 연락하고 메일도보내고~정말 힘들었습니다...

온갖 노력으로 다시 붙게 되면서~한동안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조금씩 더~들면서 서로 사는곳에와서 만나면서~

미래에대한 애기도 많이하면서 더욱 깊게 지내게 됐습니다...

이렇게 지내다가 전 취업을하고 일을하면서 지내다가

정말로 큰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반병신 비슷하게 큰 사고가 나게되었습니다...

머리를 심하게다쳐 헛소리도하고 미친짓도하고~ㅠㅠㅠ

한마디로 말하면~남들이 애기하는 미친놈으로 된저죠...

다시 정상인처럼 살기가 힘든데~

병원과식구들의 갖은 노력으로~

몇달간의 병원생활로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의 모든걸 잊고서 열심히 생활하는데~

그 애한테 저에게` 메일과 연락이 왔습니다...

처음엔 연락을 받고도 어벙벙하게 아무것도 몰랐는데~

조금씩 기억을 더듬어보니 예전의 기억을이 생각이 나기 시작하더군여~

하지만 전 그때 그 애를 밀어 냈습니다...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지금 제 상황이 상황이 아닌지라 저 혼자생활하는것도 힘든데~

한 여자를 책임진다는건 생각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몇달을 지내는데~

제가 친척집을 가게 되었는데~

우연하게 그 애를 길가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보는순간 가슴이 답답해져오고 숨이 막혀 왔습니다...

눈물도 날려고 하고~

근데 전 그 애옆을 그냥 지나쳐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애 옆에는 다른사람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그 애가 너무도 많이 보고싶고~생각이나서 미칠지경인데~

아무렇게도 할수없는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 미칠지경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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