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갓스물이된 안양에 모 대학교에 다니고있는 상콤한 09학번 소녀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에 어떤분이 목욕탕에서 개념상실한 고딩을봤다고 글을올리셔서
저도한번올려보려구요
거두절미하고 본론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안양에서 약 두시간반정도 걸리는 거리에사는데
어쩔수없는 사정으로 통학을하고있는데요
1교시라도 들은날이면 저는 출근시간에 맞춰 전철을 타야하는지라
아주아주 힘들게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간답니다..![]()
그날도 역시 1교시라서 가는길에 아는 선배님을 만나 같이 전철을타고
재밌게얘기를하면서 갔지요..
학교 근처역에서 중3?고1?정도되보이는 어린 학생들이 한 열댓명?
우르르 몰려서 타더군요.
들어오자마자 엄청 시끄러웠어요 사실그때도 좀 짜증났었죠.
근데 노약자석에 앉아서 엄청떠드는겁니다.
그 만원전철에서![]()
그 학생들은 사람들에 시선을 모두받았구요..
그래도 전 짜증을 내면서도..ㅋㅋㅋ 아직어리니까 라는생각으로 그냥 참고있었는데요.
더가다가 정말 일찐고딩들 3 명이 타더군요..ㅋㅋ
묘사를 해보자면.. 치마는 미니스커트..아이라인은 10cm능가..머리는 갈색..
저게 어떻게 학생입니까 그때시간도.. 9시가조금안됐었나? 조금넘었었나?
그랬을겁니다. 왜 보통 중고딩은 학교일찍가잖아요.
하여튼 그 일찐고딩들 중에 한명이 그 노약자석에 앉은 애들을보면서
이런말들과 욕들을했지요..
사실저는 이런학생들을 많이본지라.. 저아이들은 또 뭘까.....라는생각에
그냥 지켜보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제가 내릴때가오자 그 일찐고딩들도 거기서 내리더군요.
알고보니 우리학교 옆에있는 학교였던..
하여튼 내릴때가 되자 그 노약자석에앉아있던 애들이 일찐고딩을 스치듯봤나봐요.
막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말고 그냥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살짝보는거있잖아요.
갑자기....
그 일찐고딩중한명이......
"뭘봐 신발년아!!!!!!!!!!!!"
라고 아주 크게... 정말 크게 무슨 소리 지르기 경연대회도아니고
그 만원 전철에서 소리를질렀습니다......;;;;
회사원들도많았구요,대학생들도 많았습니다.
당연히 그학생들은 주목을받았죠....
저는 정말 깜놀했습니다.
그뒤로 그 학생들은 전철에서내려서 뭐라고뭐라고 욕하면서 가더군요..
교복입고 그런짓하면 학교망신시킨다는걸 모르는걸까요..![]()
저도 고등학교졸업한지 얼마안됐지만....
요즘고딩들 개념좀 챙겼으면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톡되라톡되라되라톡되라되라톡되라되라톡되라되라톡되라되라톡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