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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 친구에게 받은 감동의 생일선물

나는야 동이♡ |2009.05.03 01:01
조회 1,000 |추천 0

 

 

안녕하세요ㅎㅎ

4월 30일 불로 22살이 된

12월달에 바람의 화원으로 톡녀가 된 엽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pann.nate.com/b3600258  요거요거 ㅋㅋㅋ

운영자님 ㅋㅋ 친구가 볼 수 있게 톡좀 시켜주세여 ㅠㅠ ㅋㅋ

이러긔.....

톡되면 친구꺼랑 제꺼랑 싸이공개~고고할께요~ㅋㅋ

 

 

 

 

위에서 말씀 드린거처럼 4월 30일은 제 생일이었지용....

근데............. 12시 땡 하자마자 이건 무슨 액땜인지....

산지 5개월밖에 안된 내 소중한 프레스토는....

변기에 빠져 꼬물꼬물 먹통이 되버리고..  악!!!시밤 ㅠㅠㅠ

 

연달아 잡혀버린 술약속에

남자친구랑은 하루종일 싸우고...

 쟈키 인제 말 막하면 죽는다^^?!

기분이 영 아니었지요.. 

 

 

친구들도 이제 다 졸업해서 일 한다고 바쁘게 지내서

친언니, 친구 한두명?에게 밖에 연락이 오지 않더라구요..

나쁜것들....ㅡㅡ.... 나, 뒤끝있는 여자야~

그래도 나도 바빠서 연락 잘 안하는 처지에

뭐어때~ 하고 생각하고

회사 친구들하고 밤에 일 마치고 생일파티하러

놀러나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없고....

 그렇게 생일은 지나갔지요..

슬퍼 ㅠㅠ 시밤 ㅠㅠㅠ 놀고싶어 ㅠㅠㅠ

 

그리고 다음날 출근해서 다른 근무지에서 근무하는 친구한테

메일쓰면서 장난반 진심반으로

나쁜년 니는 언니 생일인데 축하한다고 문자한통도 없냐?! 했더니....

친구랑은 근무 시간이 달라서 바로바로 메일 확인이 안되는데

그날 바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까먹었다고, 몰랐다고 진짜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장난이었는데 제가 더 미안해져가지구

아니라고 괜찮다고 ㅋㅋ

춘이는 어제(생일날) 전화와서는 우리엄마 바쁘냐고 

그말만 하고 내 생일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있던데 ㅋㅋㅋㅋ

전화해준게 어디야~

 하고서 전화를 끊을려는데

출근해서 깜짝 놀랄꺼라고 그렇게 이야기 하길레

뭐고...가씨나 ㅋㅋㅋ

하면서 별로 생각 안하고 라인 들어가서 일 하다가 메일을 확인을 했지요

 

어머. 근데 이게 뭐야

쌩판 모르는 분들께서 생일축하한다고 메일을 잔뜩 보내놓은거에요;;

헐..뭥미 ㅋㅋㅋ 아 안성미 ㅠㅠ 감동이야 ㅠㅠ

 

 

 

 

 




 

저는 친구가 라인분들께 부탁해서 그랬나보다 싶어서

기분도 좋고 놀라기도하고

한분한분 메일 다 읽어보고 답장해 드리고 했는데,

 

친구가 노조게시판에 글쓴거보고 보낸다는분들의메일 !!!!

을 보고 깜짝놀라서 친구네 근무지 노동조합게시판을 들어갔지요

뭔가 찜찜하기도하고 ㅋㅋㅋㅋ

딱 봤는데, 들어가자마다 눈에 띄는 제목!!

 

 



우와 ㅋㅋ 이거 뭐야 ㅋㅋ 아놔 ㅋㅋㅋ 아 ㅠㅠ 진짜 ㅠㅠㅠ

지금은 조회수가 700에 육박한다는....

당황스럽기도하고

웃음도 나고해서 글을 클릭해서 읽어봤는데,

 

 



 

 

얘가 맘이 너무 여려서 놀려먹기 딱 좋아서

장난으로 툴툴거렸는데

친구가 저렇게 신경쓰고 미안해할줄은 몰랐거든요 ㅠㅠㅠ

아..눈물샘 저 깊은 그곳에서부터 밀려오는

이 감동의 쓰나미... ㅠㅠㅠ

 

저는 친구생일날 해준것도 없는데 ㅠㅠ

 



라고 메일을보내놨더라구요 ㅠㅠ

 

 

 

친구한테 완젼 감동이라고 메일쓰구...

 

하루종일 기분좋게 라인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보여주고 그랬네영 ㅠㅠ

혼자 좋다고 히죽히죽웃고...ㅜㅜ

물질적인 선물도 좋지만

이렇게 챙겨주는 친구의 마음이 너무 이뻐서 ㅠㅠ

올해는 엄청나게 큰 선물을 받은거같아요 ㅠㅠㅠ

이런 친구 부럽지요^^?ㅋㅋ

오늘까지도 메일 보내주신분들 계셨는데

바빠서 다 캡쳐를 못했네요 ㅠㅠ 다들 감사드리구요..

 

광미야 진짜진짜싸랑행ㅠㅠ

우린 또 언제보는거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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