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귈지 말지?

이건뭘까? |2004.05.03 17:27
조회 992 |추천 0

25살이 되도록 제대로 연애다운 연애도 못해보고

내칭군 5월5일날 결혼한다고 난린데...

 

이렇게 생각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실과 내 상상속에 세상은 참으로 마니 다르나 봅니다

동호회에서 알게된 사람이 있습니다

안지는 음... 1년 정두..

나보다 한살 어리고

그래서 부담도 없었고 그넘도 날 잘 따르고

장난도 치면서.....정말 부담없이 만났거덩요

저 이때까지 그애처럼 편안한 사람도 못 만나본것 같네요

 

그런데 갈수록 만나는 횟수도 잦아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누나가...XX야.....가 되고

존댓말이 반말로 자연스럽게 바뀌드라구요

첨엔 걍 농담 반 진담반으로

너 주글래?? 이러다가

나도 모르게 받아들이게 되구..

그러던 찰라에 그넘이 어제 사귀자고 문자가 왔대요

 

사실 저도 그넘이 점점 조아지고 있었거덩요

물론 이런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막상 사귈려구 생각하니 많은 생각이 떠오르고

이것저것 생각하니까

머리만 복잡하네요

 

전번에도 그런경험있거덩요

걍 칭구로 지내다가 어느새 서로 조은 감정이 생겨서

사귀었는데........결국 며칠 못가서 헤어졌어요 영원히~

아까운 칭구하나만 잃었어요

 

그애도 또 그렇게 될까봐 겁나구요

솔직히 계속 조아할지 자신도 없어지네요

 

제가 성격이 무지 급하거덩요

모든지 빨리빨리.........사랑도 그렇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내 감정에만 치우쳐

남에게 상처만 주는것 같네요

 

며칠 곰곰히 생각해봐야 것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