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3살 직장다니는 여자입니다 ...
제가 이제 200 다되가는 남친이 있음니다..
내년에 결혼하기로 약속도 되있구요...ㅎㅎㅎㅎ
제 남친이 저보다 나이가 쫌 많습니다... 쪼금...^^;;
첨에 사궛을땐 이쁘다고 하고..귀엽다고하고 ..그러더니 ...
어느 날 부턴가 ..어린애들한테 눈을 돌리기 시작을하더라구요..ㅠㅠ
자체 발광을 한다는둥....
어느날 부터 소녀시대 gee 노래를 흥얼거리고 ..ㅠㅠ
애들 짧은거 입고다니면 눈돌아가고 ㅠㅠ
.....
전 첨엔 그냥 귀엽게 봐주면서 웃어 넘겻습니다...
참...이건 날이 갈수록 심해지더군요 ...ㅠㅠ
이젠 아주 대놓고 쳐다보고...제가 입을 닫아주어야 될 상황에 이르럿습니다..ㅠ
저희 남친...권태기 일까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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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더 궁금한거...
남자들 원래 야동을 못끊는건가요...
저도 남자들이 원래 잘 본다는건 알고있었습니다..
보는애들은 보고 안보는애들은 안보고 ....
사건의 발단은 ....
남친의 컴퓨터 구입이었읍니다...
어느날 집에서 나없이 놀면 심심하다고 컴퓨터를 한대 사더라구요...
아이온게임에 미쳤었을때였죠...^^;;
근데 아이온이 털리고 난후...
영화랑 드라마랑 다운받는 사이트에 정액을 끊고 가입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주말마다 남친 집에 놀러가니깐
저도 영화보고 좋겠다 싶어서 암말 안햇죠...
그러던 어느날...
토요일 남친이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을해서
제가 먼저 숙사에 들어가서
몰래 컴터를 뒤졋죠....
뭐 폴더가 여러가지 있더라고요..=ㅅ=;
비밀에..뭐 등등...
근데 보통 저는 컴터에 D드라이브 까지 있는줄알았는데..
남친 컴터 E드라이브까지잇더군요..
그래도 전 E드라이브가 씨디 인줄알앗음니다...=ㅅ=;
영화 다운받으러 들어갔더니...
=ㅅ=;; 잇더군요...야동이...=ㅅ=;;
찾자 마자....타이밍 절묘하게 남친들어오더군요...
" 너 이런거 안본다며..=ㅅ='' "
남친왈.. " 내가 보는거 아냐 ㅋㅋ "
이러더군요.... 남친 아는 형이 보는 거라면서 둘러대더군요...
그래서 크게 이야기햇더니 ..." 조용히 좀해~"
이러길래...깨달았슴니다...
지꺼라는걸..=ㅅ=';
그리고 그후..그 폴더에 더이상없길래..
전 또 탐색을해죠....
다른 폴더에 잇더군요..=ㅅ=;;
저 구석 깊이..=ㅅ=;
또 말햇죠..." 걍 대놓고 봐..=ㅅ=;; 쪼잔하게..+-+;;"
남친왈 ..."지울꺼야 ..ㅠㅠㅠ".
그 놈의 지울꺼야 말이 지금 5번째 넘어갑니다 ㅠㅠ
나날이 야동의 개수는 늘어나고 .ㅠㅠ
폴더는 자꾸만 더욱 깊숙이 들어가고 ㅠㅠ
이거 정말 남자들 끊기 힘든가요 ?? ㅠㅠ
차라리 대 놓고 당당하게 보는건 또 힘든건가요 ?^^;;
(여기서 대 놓고 본다는거란..^^;; 그냥 "또 야동받앗어?" 라는 말에 "응" 이렇게 대답하는거입니다..^^;;)
말씀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