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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하고 순박한 남친 알고보니 지독한 악플러

|2009.05.07 04:10
조회 144,656 |추천 2

생각이 많아서그런지 잠이안와서 글을올려요

전 23이고요 남친은 28입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제남자친구성격은 정말 순박하고 욕도안하고 성질한번 낸적없는 정말정말 순하고 착한사람이예요. 2년여동안 그렇게 알고 잘만나왔는데

몇일전에 남자친구 집엘 놀러간적이 있었어요 남자친구는 담배사온다고 슈퍼에 갔고

전 컴퓨터가 켜져있길래 할려고보니깐

온갖 욕설에 비비꼰말투로 악플을달아놓고 다른사람이랑 리플로 싸우는 중이더라고요

전 순간 멍해져서 글하나하나 보니 외모비하부터 시작해서 야한 쓰레기같은 얘기까지

너무 당황스러워서 멍하니 앉아있는데 번호키 누르는 소리가 들려 억지로 끄고

아무일 없었다는듯 얘기를 하는데 아까 봤던 글들이 생각나서 오래못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몸이 안좋다고 일찍나왔어요 오는내내 내가 지금 속고있는건지 남자친구가

이중인격을가진건지 아님 내앞에서만 착한척 가식적인 모습을 보였던건지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더라고요

전 그렇게 저질스러운악플다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이상하고 모든일에 비비꼬여있꼬

외모두 정말 간사하거나 괴물같이 생겼을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지금 아프다고 안만나고 연락도 잘안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0
베플핫핑크|2009.05.08 08:15
님이 님아닌척하고 다른아이디로 남친한테대화걸어서 한번 시비걸어봐여 뭐어떻게나오는가
베플|2009.05.07 10:07
온라인 다중인격 장애... 현실에서 지극히 멀쩡하나... 온라인 상에만 들어가면... 그동안 억눌려왔던 분노와 짜증을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는 교묘한 점을 이용하여, 화풀이를 한다. 이들은 주로 지능범으로, 완벽범죄를 꿈꾼다. 지금은 온라인상으로만 그렇지만... 곧 현실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 운전할때 잘보라... 그인가?? 아님 다른사람이 되었는가? 자동차 운전할때도 얌전하고, 침착한 사람이.. 진짜인거다.
베플헐..|2009.05.08 08:16
저 소름끼쳐요 원래 그런 분들이 더 무서운거에요.......................... 전 별로 인거같아요 글쓴님.................... 이 말 말고는 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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