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저는 승무원이 되고싶어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쓴글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지않을까하는 걱정되지만
너무속이상해서 글을 씁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너무 간절하게 바래왔었고, 결정적인 계기가 있어 대학교역시
관련학과를 선택해서 공부하고있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내 꿈에 한발 다가갔다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헤드라인을 읽었는데요
어쩜 그렇게 편견을 가지고 악플만 달고 계신가요?
저역시 어렸을적 승무원이 꿈이 아니였을때는 무작정 돈도 많이 벌고 결혼잘하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준비하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객실승무원이 되려면, 기본적인 소양부터 준비하고 나 자체가 한국에 이미지와, 기업의 이미지를 대표하기 때문에 조심히 행동해야합니다, 또 외국어는 기본적으로 할줄 알아야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웃고 고객을 먼저 생각할줄알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물론 몇몇 부족한 객실승무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승무원들은 금방 회사를 떠나버리겠죠, 하지만 정말 회사를 사랑하고 내 직업을 사랑하는 승무원이라면... ...
부족한 승무원들이 깍아내린 이미지를 다시 올리기위해서 몇배는 더 노력합니다.
그리고, 리플중에 하늘에서 서빙이나 하는 존재라고 하셨는데요
물론 그렇게 보이실 수 도있습니다. 단거리에서는요
장거리를 비행할때 생각해보셨나요? 그렇게 좁은 기내에서 식사제공하고 손님들 주무실때 이불덮어줄주 알고 조금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목적지에 가실수 있도록 열몇시간을 일하는 사람이 승무원입니다. 이런 승무원이 없다면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전부 기계화되버린다면 어떨까요? 엉망진창인 기내안과, 상상만해도 저는 .....
또, 강남 고급레스토랑의 직원과 다를 바 없다는 분...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사람과
다를바 없다는 분 .... 그 분중에 승무원 준비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아시나요?
경력을 쌓기 위해서 내가 배운 서비스이론은 습관화하고 체득화 시키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합니다. 승무원 면접에 합격하고 난 후에는 몇개월을 훈련센터에서 울면서
훈련받습니다. 만약에 사고를 대비해서 승객을 구출하는 방법이며, 응급사고에 대비해서
훈련을 받고 식사제공방법이며, 주스한잔 제공할때 손 모양까지 어떻게 할지 수백번을 연습합니다. 매번 영어자격증 기내 방송자격증등을 따기 위해 공부해야하는 사람이 어떻게
레스토랑 알바생과 같을 수 있나요? 그건 아시나요? 대기업에 서비스매너 강사님들이
대부분 승무원 출신이라는 것을요 ...
저랑 같이 객실승무원을 준비하는 친구들 모두 승무원을 보며 가슴떨려하고 모두 승무원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번 지나칠 직업이라고 천대하거나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저희처럼 어느 한사람의 꿈일수도있습니다.
그런 저희들의 꿈을 더이상 짓밟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