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꼭 이렇게 까지 해야 겠냐?”
“어..”
“꼭 이방법 밖에 없냐고”
“그런거 같아...”
“미친 새끼 지 약혼식날 딴여자랑 도주극이라니.. 너도 참 머리가 제정신 이면 이러지 못한다”
“맞아 나 제정신 아니야.. 미쳤어..”
“미친새끼.. 하휴... 내가 진짜... ”
“도와 줄꺼지 마지막 까지....”
“....알았다... 내가 무슨 힘이 있냐.. 주인이 하라면 시키는 대로 해야지 모...”
“고마워...”
“참.. 나 오늘은 회사 일 때문에 잠깐 지방좀 갔다 올 거야..”
“어디?”
“아.. 서해 공사 현장에.. 그리고 할아버지도 거기 계시니까.. 모시고 와야지..”
“할아버지는 왜?”
“나 약혼식이니까 어머니가 모시고 오라고 하셔..”
“미친 새끼 어차피 망칠 약혼식에 할아버지는 왜 부르냐? 너 너무하단 생각 안드냐?”
“그런가??? 그래도.. 어머니가 건설 현장에 갔다 오는길에 모시고 오라고 하셨으니까”
“이거 사랑에 눈이 멀어서...... 너 너 말야... 아니다 됐다.. 내가 말해 봤자 안들으니까.. 그래 갔다와라...”
그래 안다고..
“알아... 나 너무한거...”
하지만 누구에게도 의심받지 않기 위해선...
두 번다시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다른 누가 상처 받는다고 해도 이제는 영유를 데리고 올수 있으면 이것보다 더한것도 할거 같다..
내가 공사 현장에 도착했을때 파라다이스 완공이 아직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일이 손에 들어올 정신은 아니 었지만..
내가 늘 변함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척 했다.
아무렇지 않다는 듯... 아무일 없다는 듯....
공사 진행 과정을 보고 할아버지가 양식업장 진행을 위해 건설된 약식업장에 들어가 할아버지를 찾았다
“할아버지......”
“......... 그래 왔구나...”
“모시러 왔어요.....”
“..... 이놈의 녀석들이 아픈지.. 왜이렇게 비실댄다지....”
“.............”
“너 전에 말했던 사람이더냐?”
“...............”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할 생각이냐?”
“아니요.......”
“그때 하도 진심 같아서 네 녀석이 철들었나 했다... 진정 남자줄 알았더만.... 이녀석들... 온도가 안맞는거 같네...”
“내일 그녀도 올겁니다.. 그녀를 데려 오기 위해선 이방법 밖에 없어서....”
그말에 할아버지가 숙이고 계셨던 고개를 드신다
“그럼 난 안갈란다....”
“............. 할아버지 그렇지만......”
“네 어미한테는 여기 내가 하루라도 비우면 안된다고 전해줘.... 나중에 결혼식때나 간다고 그래라..... 니가 말한 아가씨와 결혼하면 말이다.......”
“할아버지..........”
“결혼하기 전에 니가 말한 아가씨 데려나 오거라... 이 바쁜 늙은이 오라 가라 하지 말고..”
“네.. 알겠습니다...”
내가 할아버지께 인사를 드리고 돌아 서려는데 다시 할아버지가 날 불러 세우신다.
“수오야... 네 결정 후회 안하냐?”
“예 제 인생을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후회 안할 자신 있습니다..”
“그래 그래야 내 손자답다.. 어서 가라.. 네 할일하러 가야지...”
“예 그럼 가보겠습니다...”
내 인생에 후회하지 않을 일을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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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인생의 후회를 하지 않을 일을 하러 갑니다 ^^;; ㅡㅡ;;
하핫
어제들 잘들 노셨나여??
저는 무지 잘 놀았습니다
배터져 죽을 만큼 먹고만 온 기억이 ^^;;
희동이 마을님... 제가 다시 수정하는 동안 마지막 글을 못보셧을거 같아서 ^^;;
저 붙었읍죠 ^^;;;
하하하 ^^;;
그럼 즐독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