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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無]5/6일 동암에서 만취였던 여성분~~~~~~

고스트 |2009.05.10 20:32
조회 86,881 |추천 3

인천에 사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5/6일 인천 동암역 쪽에서 술한잔 걸치고

 

집에 가는 친구 대리 불러주고 전 택시 타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동암역앞에 어떤 여성분이 완전 취해 있더군요.

(20대 초반.청바지 입으시고 녹색니트같은거 입으셨공

머리길이는 어깨 밑으로 내려왔고 약간파마?? 생머리는 아니였어요..

얼굴은 보지도 못했어요 계속 고개만 숙이고 계셔서....)

 

옆에도 어떤 아저씨가 앉아있었어요. 취하신 여성분에게 계속 말 걸드라구요

 

전 그냥 일행인가 봤는데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는거에요 남성분 40대 초~40대 후반

 

그리고 그 남성분은 역앞에서 숙식 해결하고 일거리 있음 일하시는분같이 보였죠.

 

그래서 유심히 보는데 아저씨가 집 어디냐고 하며 데려다 줄라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택시만 잡아줄꺼라 생각하고 뒤에서 지켜봤죠

 

그 여성분 택시 승강장쪽으로 이동하던중 갑자기 멈추시더니

 

몸이 폴더처럼 닫히더니 오바이트를~~~눼엑 눼엑 하셨습니다.

 

아 진짜 많이 취하셨구나.........'친구 저렇게 먹이고 왜 그냥보냈을까 ㅡㅡ;'

 

그리고 택시를 잡고 여성분이 안쪽에 타고선

 

"강북 xx동 현대아파트~~러아ㅣ러ㅣㄴ" 하셨는데

 

전 들은거라곤 강북,현대아파트? 밖에 제대로 못들었어요

 

헉 그런데 인천이 아닌 서울 ㅡㅡ;

 

근데 그 노숙자 필 남성분도 같이 탈려고 하더라구요. 어라 ㅡㅡ;같이갈려고 하네

 

그래서 전 그 택시 못가게 잡고 아저씨한테 뭐라고 했죠

 

"아저씨 저분 많이 취하셨는데 왜 데리고 갈려고 하세요"

 

그러자 아저씨 왈 "저 아가씨가 많이 취해서 난 데려다만 주고 갈려고한다"는거에요

 

"아저씨 데려다줄 돈 있으세요? 그러지 말고 내리시고 경찰 불러요~ 저 분 많이 취했잖아요 "

 

그리고 옆에서 한 아저씨가 도와주셨습니다. 이분도 지켜보고 있으셨다네요

 

저희가 뭐라고 하자 그아저씩 그냥 내리시더니 아가씨 잠깐 앉히는 사이에 사라져버렸습니다 ㅡㅡ;

 

그 아가씨 앉혀놓고 우선 112에 전화를 해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신고했을때는 12시가 넘어서 5/7일 0시21분)

 

그리고 경찰 불렀으니 거기 있다가 술 깨고 가라고 하였는데

 

이 취한 아가씨 계속 집에 가겠다는 말 뿐이네요....

 

이것 저것 물어봐도 제대로 대답도 못하시고 그냥 고개 숙이고 계셨죠

 

아 머리카락과 옷에는 아까 피자 구우셨던 건더기들이 초큼 묻어있을뿐...

 

제 손에도 촘 묻고 ㅋㅋㅋㅋ

 

그리고 5분을 기다리는데 경찰이 안오는겁니다. 역앞인데 못찾는것도 아니고 ㅡㅡ;

 

역시 느리시군 후훗....

 

여성분이 너무 취하셔서 근처 슈퍼에 후다닥 뛰어가서 컨디션 하나 사와서 드렸는데

 

아 너무 취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네요. 흐미 나도 안먹은 컨디션인데....

 

신고후 10분후쯤 경찰차 도착^^ 휴 이제 끝나는군...........

 

아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더군요 제 이름 전번 주소도 물어보시고

 

일행아니냐고 물어보고 상황 다 말하고 전 집에 갈수 있었습니다.

 

적어가시믄서 잠시후 전화주겠다고하더니

 

다음날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 취하셨던 여성분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늦은밤에 혼자서 술취해 계시믄 위험해요. 조심하세요^^

 

글 보심 나중에 컨디션 1개는 다른 취한분에게 주세요

 

ps.그때 저 때문에 찬스 놓치신 노숙자분 열심히 사세요!!ㅋ

추천수3
반대수0
베플나병신인가|2009.05.11 10:43
5박6일동안 만취였던 여성분으로 읽고 들어왔어......
베플Sory|2009.05.10 20:55
사진이 없길래.. 제목을 다시 봤어... [사진無]를.. [사진有]로.. 착각한건 나 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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