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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제부터 시작이야.

철없는 아내 |2006.11.23 10:04
조회 782 |추천 0

안녕하세요?  해외에 살고 있는 30대 중반의 가정주부입니다.

 

직장생활 길게 했지만, 돈 쓰는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해서 돈 모은거 거의 없이 지금 신랑 만나서 해외로 나왔습니다.<헌데, 사람이라는게 돈 쓰고 같이 술 마실땐 많았는데, 막상 세월 지나니...하하하..허무 하네요>

 

해외 나오면서 이사 비용으로 돈 많이 쓰고, 현재는 현재 급여에 비해 지출이 높아 어떻게 종자돈을 모으기가 힘드네요...그렇게 되니, 가지고 있는 약간의 몫돈도 그냥 현지은행에 이자하나 없이 묵혀 있는 상태 랍니다.

 

다행히 신랑이 직장을 옮기면서 지금보다 안정적이고 수입이 높은 회사로 옮기는 데요...

안타까운 것은 이사비용이 1,500,000원 훨씬 더 들거 같은데, 비용부담을 우리보고 하라고 하네요..하하

 

1년전 이리 이사 올대 든 5십만원도 우리가 부담했는데

아무래도 이사를 자주 다니니..허투로 나가는 돈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이사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옮기는데...과연 어떨런지

 

지금은 제 학비에 딸 놀이방비..그리고 집세, 부식비...기타 잡비 합쳐서 한달 1백 5십만원정도 쓰는 거 같아요.

 

1. 집   세 : 6십만원

2. 공과금 : 십만원

3. 학   비 : 한달 15만원

4. 놀이방 : 한달 10만원

5. 부식비 : 한달 30만원

6. 유류비 : 한달 5만원

7. 기  타  : 한달 20만원<신랑 맥주값, 담배..그리고 내 용돈>

 

아무래도 해외이다 보니 한국부식비가 만만치가 않고, 다행히 육류비와 기타 채소류에서 보충하고는 있지만요.

 

현재 이곳에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지출하는 항목입니다.

인터넷 512k가 한달 울 나라돈 6만원 정도 내야 하니...하하하

전, 신랑이랑 둘다 핸펀이 없습니다.  이곳이 핸펀 요금이 넘 비싸서 이젠 아예 사용 안하고 있죠.

 

전에는 정말 아껴 살았는데, 요즘은 제가 가끔 외식도 하고, 학교에서 커피도 사 마시고 하네요...

 

헌데, 이사를 가면 집세가 회사에서 보조가 됩니다.  현지 생활비도 조금 나오고

그래서 어떻게든 그 돈으로 살아 보려고 계획중인데

어쨋든 그곳에선 제가 학교를 안 다니니 아이도 놀이방에 안 맡겨도 되고..이래저래 한달 30만원은 아낄 수 있을 듯 한데요...인터넷도 가급적 놓지 않으려구요.

신랑말은 그 긴긴시간 애 맡겨놓고 운동이라도 다녀야지 어떻게 견디겠냐고 하는데..솔직히 좀 두렵습니다.

 

집에 있다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 때문에 어딜 다니기도 힘들고

 

각설하고, 여하간 이곳 생활은 모아 놓은 돈과...이곳 현지 생활비로 충당하고

한국에 들어가는 급여는 모두 저축을 하려고 합니다.

세금 떼고 한달 300정도 될 듯 한데...

구체적인 상품을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저희 보험은 아이 동양생명 1004보험과 제꺼 ing 보험..약..10년 정도 됐네요

그거 빼고는 모두 해지 상태구요...현지에서 현지 ing 생명보험을 회사에서 가입 해 줄 예정입니다.

 

보험은 됐구요...일단 종자돈 모으기 좋은 투자형 상품과, 안정형 상품...이런것으로 이야기를 해 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애 아빠 취업하자 마자 해외 나와서 있던 청약저축도 해지 했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현재 저희가 한국 들어가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런 저축들은 모두 본인들이 직접 가서 신청해야 하지요?  현재 인터넷 뱅킹도 끊긴 상태라...참..나...제가 한번 들어갔다 와야 하는건지...

한번가면 5백만원 정도는 경비 지출을 해야 하기에..차라리 그럴바엔 그냥 통장에 묶혀 두는 편이 좋을지도^^

 

한국 떠난지 3년이 다 되어가고, 그 전에도 돈 모으는데는 영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 솔직히 좀 난감하기도 하네요.

 

고수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적금 드는것이 이곳에서 예의치 않으면 언니를 통해서 계..라도 할까 생각중인데, 넘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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