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에 황금 같은 연휴를 정말 즐겼지요 ㅎㅎ
남편이 연일 5일 같은 꿀맛 같은 휴가 ㅋㅋ
그래서 예전부터 준비해온 우리 부부는 싱가포르로 떠났습니다!!!!!!! (마구 자랑질)
사실 ㅋㅋ 싱가포르에 친척분이 계셔서 여행겸 인사겸 가는 거예요~
결혼하고 한 번도 못 찾아 뵙거든요^^
물론 우리 5개월 조금 넘은 사랑스런 아이도 함께요 ㅎㅎ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싱가포르 슝슝슝~
비행기 밖의 아름다운 하늘~ 정말정말 기분이 마구마구 좋았죠 ㅎㅎ
구름과 하늘을 보는 건 정말 좋더라고요~
여기까지 좋았죠.. 여기까지.. 하늘도 구경하고 승무원들이 주는 주스도 마시면서……
싱가포르까지는 6시간하고도 30분 비행…
우리 사랑스럽게 그지 없는 아이가 칭얼대기 시작했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샤샤삭! 비행기 타기 전에 준비한 분유! 그것도 초특급 완전 편한 스틱분유로
약 3회 걸쳐서 먹일 만큼 준비했어요. 한 번에 2포씩 해서 6포 준비했죠 ㅎㅎ
승무원언니에게 분유를 타야 하니 뜨거운 물을 준비 해 달라고 했어요.
흘리지 않게 분유 주딩에 포를 쏙 넣고 언니가 준비해준 뜨거운 물을 부었죠!
흔들어 흔들어! 샤샤샥 흔들고 분유를 식혀요~
기내 안이라서 공복만 채우게끔 먹였어요. 꿀떡꿀떡 잘 먹더라구요.
이 사진은 절반 정도 먹고 잠깐 쉬는 타임 ㅋㅋ 아이는 남편이 데리고 있구요.
5분 정도 있다가 절반을 마저 다 먹었어요! 깨끗하게 비워냈죠 ㅋㅋㅋ
아이 분유 먹이고 나니 기내식이 나왔더라구요 ㅋㅋㅋ
우리 아이 어쩜 그렇게도 타이밍을 잘 맞추던지~
분유 다 먹고나서 조금 토닥거려 주니깐 트림하고 금세 쿨쿨 자더라구요.
엄마, 아빠 품에 안겨서 다녔지만 그래도 어린아이에게 여행이라는 건
엄청 힘든 일이니깐요.
기내식은 한국식 찜닭요리입니다 ㅋㅋ 뭐.. 샐러드와 생선어쩌구도 있었는데
저는 코리아푸드로 달라고 했어요 ㅋㅋㅋ 난 한국사람이니깐요 ㅋㅋ
싱가포르항공,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더라고요. 항공기 문제인지 아니면
기류가 불안정해서 그런지~ ^^
P.S
만 24개월 미만의 아이는 항공요금이 무료입니다~
무료인 만큼 좌석을 배정받을 수 없죠. 무료인 말에 좌석을 안 끊었더니
안고 가느라 고생 좀 했어요;; 비행기 화장실 좀 비좁아서 기저귀 갈아주는 것도 꽤나 힘든 일이더군요 ㅎㅎ 그래도 승무원언니들이 물티슈도 챙겨주고 친절하게 따뜻한 물도 가져다 주고 아이를 위한 이유식도 있는데 원하면 주겠다고 하고 ㅎㅎ 그래서 좋았네요 ㅎㅎ
아이 데리고 여행가시는 맘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여행할땐 기저귀도 한웅큼! 아! 아기 짐 때문에 짐이 초과되면 돈을 더 내야 하니깐요
짐을 한 곳에 몰아서 넣지 말고 가방으로 여러 개 분리 해 놓으면 kg이 분리가 되기 때문에 kg 초과로 인한 요금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