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와 사귄지 300일이 조금 넘은 사람입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나이차이가 많이나요.. 7살...
저희는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런데 남친에게 맘에 안드는 점이 있었어요.
여자를 너무 밝힌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어린 여자들. 지금 까지 사겨온 여자도 다 7살 정도씩 차이 났다고 하더라그요.
근데 과거는 과거고, 그런거에 연연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다른여자들과 술마신것이 걸린거예요.
저는 지금껏 믿음 하나로 사랑을 지켜왔거든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옆테이블을 헌팅하여 그사람들과 방까지 잡아서 술을 마셨더라고요.
저는 이사실도 모르고 있었어요. 근데 하필 그 여자들이 제친구들이었던 거예요.
제 친구가 술먹은 걸 이야기 하는데 그게 왠지 제 남친이야기 같아서 이것저것 캐물었죠.
그런데 딱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 그때 부터 믿음에 금이 갔습니다.
그때 남친에게 욕하며 지.랄. 지/랄 하며 헤어졌습니다.
남친은 잘못했다고, 처음이라고 다시는 그런일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도 이해가 되지 않고, 헤어지고 싶고, 짜증나고, 열받았지만
한번만 봐주기로 했어요..
마음이 그렇게 시키더라고요, 한번만 바주라고, ㅠ
그래서 그렇게 그일은 넘어가고, 저는 오빠가 친구를 만난다고 할때마다 그일이 떠올랐어요 오늘도,이번에도 내 뒷통수를 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에....
하지만 믿었죠. 믿기지는 않지만,..
오빠는 빠를 잘다닙니다.
남자들은 다 그런가요? 빠가서 술먹나요?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아요,. 여자친구가 있는데 빠를 왜가는지..
친구들이 가자고 했어도 안갈수 있는것 아닌가요?
얼마전 오빠와 이문제로 인해 한바탕했습니다.
저는 빠다니지 말라고 했고, 오빠는 빠가 나쁜곳 아니라고,
그래서 그럼 나도 나이트 간다 ! 왜 나는 나이트 못가게 하고, 너는 빠를 가느냐 그랬어요.
저는 오빠랑 사귀고 나이트 간적 한번도 없습니다. 싫어하는 것아니까...
그랫더니 나이트가면 헌팅하는것이 싫답니다. 남자들은 다 원나잇을 원하고 오는것이고, 그런데 거길 어떻게 보내냐고, 근데 저는그렇게 생각안하거든요?
나이트 가도 우리들끼리 놀수 있는 것이고, 원나잇 원하고 오는남자들? 몇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남친있는데 원나잇을 하겠습니까? 미친년 아니고서는?
무튼 빠vs나이트 때문에 싸웠어요.. 결국. 저보고 나이트 가래요 ! 글고 자긴 빠 이제 안간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또..어제 일이 터졋어요.오빠가 옛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난다하여 그자리에 저도 갔습니다. 밥을 먹고, 술을 먹으러 가는데 오빠가 '빠가도 되?'이러는 거예요..
분명..엊그제까지 안간다고 한양반이.. 몇일 지났다고, -- 그래서 엄청 어이가 없었죠 똥씹은 표정을 하고, 빠 갔습니다. 오빠 친구들도 있었기에.. 어떠헥 할수 없어서 걍 갔습니다.
근데 오빠 친구들이 제가 있어서 불편했나봐요..'그냥호프집가자..;이러는 거예요..저는 안괜찮았지만 괜찮은척..'저 신경쓰지마세요 괜찮아요 '이랬어요..
그런데도 불편했는디.. 호프집으로 옮겼어요.. 근데..오빠친구들이 오늘 기대를 하고 왔나봐요. 빠에 단란주점에 노래방 풀코스- -;;
어이가 없었어요.. 저때문에 판을 망친느낌?
글고, 내가 안왔으면 이양반들 어디까지 갔을까? 그리고 남친은 또 나를 속이지 않았을까?
그동안 나를 속이고 이랬던 것은 아닐까? 의심을 하게되고,
기분이 너무 나빳어요..친구들은 오빠랑 저를 먼저 가라고 하더라고요..
지들끼리 좋은곳 갈라고 -0 _;;그놈의 좋은 곳은 대체 먼지........-_ 썅
그래서 눈치상으로 빠져 줬어요.
이제 둘이 술을 마시려 했습니다. 근데 그떄 싸움이 난거죠
왜..친구들앞에서 그런 표정을 짖느냐.. 웃으면 안되느냐? 이러더라그요
저는 좋아야 웃지 이런기분으로 웃을수 있겠어?하면서 저의 감정을 표현 했어요.
그때부터 서로 목소리가 커지며..
자기는 오늘 빠를 간것이 나쁜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위해 나를 일부러 데리고 갔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있는데 굳이 빠를 가야했나 해서 열이 받았고요. 저는 제감정 다 표현했어요. 내가 안왓으면 너 친구들끼리 좋았겠다>?하며 비아냥 거리기도 하고,
어이가 없죠.. 자기가 잘났데요..빠간게 잘한거래요..
제가.. 이성친구를 만나러 다니는 거랑 자기 빠가는 거랑 같데요.
그래서 저는 그럼너도 이성친구만나라 내가 언제 친구 못만나게 했냐며 또 받아쳤죠.
그랬더니 자긴 안그런다고, 가치관의 차이라네요..
내가 빠가는거 이해 못하듯이.
자기는 내가 남자애들 만나는거 이해 못한다고,
그니까 이해를 하래요..
저 어이없어서 뛰쳐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루동안 연락도 안와요.
지가 잘했나봐요. 저 끝까지 연락안할거예요..
어떻게 나오나 봐야지..
이런남자........ 만나도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