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생후2개월된 딸래미엄마입니다. 낼 어버이날이라서 시댁가서밥먹기로했습니다..
낮부터가서 동서,시누랑 식사준비하고,저녁에 모두모여서 식사하기로했는데요.
그냥좀 답답해서요..
2개월된아가를 데리고 가서 눕힐곳도 변변찮은데, 글구 동서,시누아기들 개구장이땜에
정신없겠어요..
남편한테 저녁먹고 가능한일찍 집에오자고 얘기했더니, 왜냐면 밤늦게 위험하잖아요...
남편왈 짜증내면서 별것같고 다 고민한다고,극성엄마랍니다...
밤늦게좀 다니면 어떠냐고 그럽니다...옛날엄마들은 다들 막키웠다고하면서...
나보고 극성부리지말라고,얼마다 대단하게 키울꺼냐며 막 뭐라하길래
눈물이 왈칵쏟아졌죠...시댁식구들,남편까지 다 꼴보기싫은거 있죠...
그리고,하나더 전 애낳고 회사그만둘까 고민중인데 남편은 그냥애맡기고
회사계속다니라고만 하네요,대부분의 엄마들이 애맡기고 직장다니며
열심히 산다면서요...애하나 있는게 무슨 유세냐고 회사까지그만두냐고 합니다...
휴~
님들은 아가어릴때 집안에 대소사들 어떻게 치루셨나요? 궁금합니다..
뭐, 제사 나, 기타등등요
그냥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