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톡커님들 ^^
매일은아니어도
톡을 자주자주 들여다보는 한 아이랍니당.![]()
현재 400일이 넘어가고잇는 남친에 대해서 글을좀 쓸라고여, ㅠ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오래사귄 사람은 첨이었구요,
저에게 이렇게 잘해줬던 사람도 첨이에요,
그런데 역시 남자들은 사귀면 사귈수록 애정도가 낮아진다는,,
그런 말이 생각나던데,,
고백을 받고나서,
첨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저에게 잘해주고 잘해주다 보니 저도 마음이 가더라구요,
저희가 친구인상태에서 사귄것도 아니고
서로 많이 모른상태에서 사귀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모르게 많이 싸우게 되더라구요..
또 동갑이라 서로 이해를 잘못해서인지
엄청 싸웠어요,
중요한건 여자인 제가
솔직히 너무 기분나쁜일은 당한게 많아요,
학교를 갈려고 역에서 헤어질라고 하다가
싸우게되었거든요, 그래서 막 싸우다가 너무 화가나서
나중에 얘기하자고 먼저 돌아섰는데,
제가 후드티를 입고있었는데
목 뒷쪽을 확 잡아버리더라구요,
...다신 잊지 못할 경험이 이제 시작되는 첫번째 일이었어요.
남자친구 자취방에서 밥먹고 이러저러 얘길하다가
네이트온을 들어갓는데 제가 중학교때부터 완전 친했던 선배가 있어요,
저는 되게 소중이 여기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남자라는 이유하나로 , 이사람 하나때문에도 엄청 싸웠엇어요,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사람이기에 포기못했어요, 사랑 뭐 이런게아니라
정말 인생선배로서 필요한 사람이니까,)
싸우면서 이사람 아디도 지웠다가
나중에 우리끼리 또 얘기하면서 화해(?) 뭐 이런거 하고
신경안쓰기로 약속도 했었구요,(이게 됬을지 안됬을진모르지만,)
그래서 다시 친추를 해뒀죠.
넷온을 보게된거에요 남친이.
그래서 또 싸우게됬고, 싸우고 싸우고,
집에 제 과제때문에 카메라 가방이랑, 가방들, 놋북가방들이있었는데
자기 화를 못이기고 막 발로 차는거에요 ,
제가방을,
...네 헤어질라고 했어요
몇번이나 정말,
여러번 헤어질려고 햇는데,
그때마다 자꾸 잡아주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모진말로 헤어질려고 해봤는데도 끝까지 잡더라구요.
그거하나에 또 감동해버려서 다시 화 풀고,
...저보고 평범했으면 좋겠대요
도대체 내가 머가 특별한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게다가 지금 남자친구때문에 잃은게 너무많아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구관계 , 인간관계 다 망가졌어요,
남아있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친한 친구들 몇 빼고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 밴드하는 것도 그만하라고,
그래서 그만뒀어요. 제인생에 반쪽인 노래까지도 그만뒀어요.
그렇게 잃어간것도 많고 , 잃고잇는것도 많은 상황인데,
이젠 마음까지 잃어가게 생겼어요.
전화 문자 제대로 해주지도 않고
약속도 제대로 안지키고
같이 놀러가자 해놓고
귀찮아서 나가지도 않고
그래놓고 제가 이해를 못한대요
도대체 뭘 이해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아 할말이 너무너무 많지만
여기에 다적으면 한페이지 두페이지 넘겨서
홈페이지다 채울꺼같은 그런 예감.
아무튼
톡커님들.,,
조언좀 주세요,,
계속 사겨야 하나요,,
...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자꾸 맘 아프게하고 상처받고
혼자 그러는거같아서,
...답들좀 부탁드려요..
(악플말구요,,,이렇게 진지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