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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피 꾸미는데 재미를 붙인 나!!!문제의 사진이다..
행복한 가정을 보이고 싶었던 나는 아파트 복도에서 삼겹살을 굽고 있는 (맛있게 먹겠다고 얼마전에 숯불원형그릴을 구입했다.) 신랑을 찍겠다고 문을 닫으며 선이 한번 보고(참고로 첫째가 "최선"24개월..둘째가"최현"7개월) 설마하며 닫았다..금방찍고 들어갈 것 이었기에...근데 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설마가 문을 잠겨 버렸다...이눔의 사진한장 찍겠다고..당황한 신랑과 나는 (난 찍소리도 못했다..내가 저지른 일이기에..)난리났다..문이 안 열리니깐 선이는 안에서 울고 불고 난리다.난 조마조마했다..그래도 신랑 나한테 화낼 줄 알았는데 암 소리 안한다..휴~~그나저나 선이 현이가 문제다..울고 불고...신랑 우유넣는통 열고 우린 그사이로 선이 얼굴 보며 달랜다..그만울고 문 돌려봐..선아..애원한다..현이도 신발장까지 포복자세로 기어나와 울고 난리다..10분을 이러다 옆집가서 열쇠아저씨한테 빨랑와 달라고 전화했다.애가 갇혔다고...그 사이 우린 우유구멍으로 손이며 얼굴이며 어루만지며 달랬다..이 와중에도 난 이 구멍으로 사진을 찍어 올릴까하다 신랑한테 욕 얻어먹을꺼 같아 찍소리도 안했다..현이가 내목소리가 들리니깐 다시 거북이처럼 기어서 이방저방 울며 찾아다닌다..그걸보고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드뎌 열쇠아저씨왔다..남과북은 선 하나로 우린 문사이로..ㅋㅋㅋ 2분여에 걸쳐 문이 열렸다..우린 아덜들이랑 20여분만에 상봉했다..열고 나서 ..지금까지도 생각할수록 웃긴다..우린 맛있게 삼겹살을 먹었다..진짜 아이들은 눈 깜짝할 사이다..아이엄마들 조심하여라..눈 깜짝할 사이 무슨 일을 저지를 지 모른다.이렇게 문사이로도 보고 싶어 이런데 뉴스를 보면 종종 애기를 버리고 가는 엄마들..울고 웃고 하는 모습이 선해서 문사이로도 어찌할바를 모르는데...이런 모습들 생각하면 그러지 못할것이다..천진난만한 우리아덜들 엄마가 끝까지 책임진다...사랑해!!
글 솜씨가 없어 상황전달이 제대로 됐는지 모르겠네요..암튼 어젠 조마조마하면서도 한편으론 웃음이 나오더군요..저희 이쁜 아덜들 보고 싶으신분은 www.cyworld.com/choi12로 오셔서 방명록 써주시고
그걸 보시고 1-2분이 허락되시는 분은 누가봐도 붕어빵이벤트에 가셔서 227번 추천좀 해주세요..시계받고싶어용..그럼 즐건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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