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오늘 새벽1시 30분 ㅋㅋ
조금전에 일어난 일이네염
남자아이들 3-4명이서 술에 쩌들어서 들어 오더군요
"누나~ 여기 흡연석 어디예요?"
잠시만... 너네 아무리 알콜 섭취를 했기로써니
나도 편의점 피씨방 술집 가면
신분증 확인 매일 하는 마당에 누나 ㅡㅡ?이것들 ...
노안으로 보였다는 사실에 짜증나서 얼굴을 보는 순간
어머 궁둥이에 솜털도 보송보송해 보이는!!
딱봐도 버스에서 쓩 지나가면
청소년 입니다! 라고 카드 인증이라도 해줄꺼 같은
이 동안 페이쓰들은 뭘까 라며 혼자서
속으로 생각 하면서 ...
"손님 죄송하지만 신분증 확인좀 해봐도 될까요 "
남자얘들 당황 한듯 씨익
웃대요
" 네! 누나!"
"야! 너 민증 꺼내봐. 누나 죄송하지만 저희가 지금 지갑을 두고 와서 얘 밖에 민증이
없는데 나머지 회원 가입하고 이거라도 보여드릴께요 ."
근데
어머나
식빵 ㅋㅋ
이 아름다운 녀석들
자신있게 내보이긴 했는데
년생만 지갑 사이로 교묘하게 가렸네?
이거 뭔가 낌새가 나
" 손님 잠시만요... 이거 년생이 잘 안보이는데요"
" 아 저희 진짜 89년생 맞아요! 이거 카드를 많이 끼워놔서 안빠져서 그래요 "
그러면서 힘줘서 쓕 빼는순간 빠지네요
그순간 난보았죠
그아이들의 표정이 참되거라 바르거라
제각각으로 일그러 지는 표정을
얘들아...표정관리 해야지 ㅋㅋ
그런데
어머나 이 어린놈의 쇼키들이
싸인펜으로 이뿌게 9를 어찌 그렇게 티나게 새겨 놓았는지
그리고 테이프 어찌나 이뿌게
나름 용쓸려고 붙여 놨는지
그럼에도 그 아이들 당당하게
" 아씨... 89년생 맞잖아요!"
" 손님 ^^"
'네?"
"위조 한거 티나요 ....91이죠? 9랑 1이 너무 선명하게 보이네요"
"............"
" 아 ...그게 제가 학생때... 한건데 새로 못파서 그래요...아 정말 이예요 .."
"싸이하세요?
"네?"
"싸이 인증 해도 될까요?"
잠시동안의 정적이 흐른후
" 야 ...가자 ... 저희 민증 들고 다시 올께요 "
우르르르 다시 몰려 나가는 아이들
아니다 도망 가는 아이들 이라 해야
옳은 말일까요?
결과는?
뭐 딴 피방 찾으러 갔겠죠 ㅋㅋ
근데...말이지
너넨 어디 가도 받아 줄려나 모르겠다
야간에 퍼질러 자는 알바생 있는 피방 아니면...
민증에 예술 활동 할 손재주가 있으면 니네 얼굴에 수염이라도 그려 보지 그랬어
너네 내가 봐도 딱 고딩으로 보였어 .......
지금 이시간에도 이동네를 서성이고 있다면
당장 너희 부모님이 걱정하고 계신 집으로 귀환 하길 바란다
내일은 학교는 가야 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