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느남성들과 비슷하게 군생활을 하고있는 22살 남자입니다..
최전방부대는 아니라서 군생활을 별로 힘들진 않은데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위로 몇명없고 아래로 좀 많아지니 생활이 편해지긴 합니다..
그런데 그만큼 책임을 져야할 일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거 같네요..
적당할때는 후임이랑 정말 친하게 지내며 PX두 자주가구 웃고 그랫는데
이젠 후임들이 일을 똑바로 못하면 선임병들에게 꾸지람을 들어야해서..
눈치를 이중으로 봐야하니 정말 미칠거 같네요 ㅜ
한두번두 아니구 매일매일 불려나가서 욕먹는데..
후임 관리를 왜안하냐는 식으로 ..................................
아 그런데 제 성격이 또 그래서 후임들에게 별로 머라하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갠히 욕하고 나면 제가 미안해지고 그러는거(?) ,,
그래서 별루 머라하지두 않고 잘 타일러서 이해시키는 편인데..
아이들은 그걸 깊이 생각해주지 않는거 같네요.........................
잘해주는사람에게 잘해야하는데.. 군대라는곳은 욕하면서 심하게 머라하는사람에게만
잘하게되고 저같이 별로 머라안하는 사람에겐 참 편하게(?) ,, 개념없게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이걸 어떠케 풀어나가야 할지...... 그냥 시간버티면 대긴할텐데..
하루하루 조금씩 쌓여가는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ㅜ ㅜ
몇달전엔 아들군번들도 들어왔는뎅 아들이 사랑스럽지 않을땐 어떡하죠 ?ㅋㅋㅋ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